항목 ID | GC044007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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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景慕齋-葛谷里-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 갈곡리 원갈곡 마을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김희태 |
건립 시기/일시 | 1939년 - 경모재[갈곡리] 건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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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축|증축 시기/일시 | 1998년 - 경모재[갈곡리] 중수 |
현 소재지 | 경모재 - 영암군 신북면 갈곡리 원갈곡 마을 |
성격 | 재실 |
양식 | 목조 와가 팔작지붕 |
정면 칸수 | 정면 4칸 |
측면 칸수 | 측면 2칸 |
소유자 | 여흥 민씨 문중 |
관리자 | 여흥 민씨 문중 |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 갈곡리 원갈곡 마을에 있는 여흥 민씨 문중의 재실.
[개설]
경모재는 여흥 민씨(驪興閔氏) 문중 재실로, 증 좌통례(贈左通禮) 민우삼(閔友參), 참의 민성(閔誠), 참판 민광경(閔光鏡), 부종관 민창윤(閔昌胤)의 묘 아래 건립하여 제사를 지내는 곳이다.
[위치]
영암군 신북면 갈곡리 원갈곡 마을 갈곡산 남쪽에 있다. 원갈곡 마을 입구에서 동쪽으로 난 앞길을 따라 400미터를 가면 갈곡산의 작은 봉우리가 뒤로 보이는 길가에 경모재(景慕齋)가 있다.
[변천]
경모재는 1939년에 건립되었고, 1998년에 중수되었다.
[형태]
경모재는 목조 와가(瓦家)[기와] 건물로 규모는 정면 4칸, 측면 2칸이며, 지붕은 골기와를 이은 팔작지붕이다. 가운데 2칸은 대청이고, 좌우 2칸은 재실이다. 솟을삼문[세 칸인 맞배지붕의 대문에서, 가운데 문의 지붕을 좌우보다 한 단 높게 세운 대문]을 들어서면 경모재가 있고, 경내는 벽돌 담장으로 둘러져 있다.
[현황]
경모재[갈곡리] 현재의 건물은 1998년에 중수된 것으로, 여흥 민씨 문중에서 소유 및 관리하고 있다. 안에는 경모재기(景慕齋記)[1941, 김문옥 글]와 경모재 중건기(景慕齋重建記)[2001, 박준섭 글]가 있다. 관리 상태는 비교적 양호한 편이지만 왼쪽 벽체는 5개의 철제 파이프가 받치고 있다.
[의의와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