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서창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서창 초등학교는 건강한 체력으로 심신의 조화를 이루는 어린이[건강인], 자기 주도적 학습으로 실력을 기르는 어린이[실력인], 취미와 소질을 가꾸어 재능을 발휘하는 어린이[재능인], 우리 것을 살펴보고 새로움을 가꾸는 어린이[창조인], 바른 생활을 실천하고 남에게 봉사하는 어린이[도덕인]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성실, 정직’이다.

[변천]

1920년 8월 31일에 서창 공립 보통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1921년 11월 11일에 개교하였다.

1922년 4년제 부설로 개명 학교를 설치하였고, 1924년 4월 1일 6년제 보습과를 설치하였다. 1934년 4월 1일에 용당 간이 학교를 설치하고, 1938년 4월 1일에 서창 공립 심상 소학교로 개칭하였다. 1949년 9월 1일에 서창 국민학교로 개칭하였다. 1982년 3월 10일에 서창 초등학교 병설 유치원을 인가받아서 개원하였고, 1996년 3월 1일에 서창 초등학교로 개칭하였다. 2014년 3월 1일 제29회 김중섭 교장이 부임하였고, 2016년 2월 5일 제95회 졸업생까지 총 5,535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서창 초등학교는 다양한 독서 활동을 통한 바른 심성의 도약을 목표로, 독서 교육을 충실히 하고 있고 독서 시간의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건강한 체력을 기르기 위해서 심신 수련 기회의 다양화를 모색하고 있다. 이를 위해 야영 수련 활동과 함께하는 인성 교육을 전개하고 있다. 그 예로 체육 교육을 내실화하고 있다. 체육 활동을 통해서 지역 축제를 펼치고 있으며, 건강한 서창 어린이를 위해 보건 위생 교육 등을 철저히 하고 있다.

기초·기본 학력의 정착을 위해 교실 수업 방법을 개선하고 학력 평가를 시행하고 있으며, 수업 연구 풍토를 조성하고, 학습 준비물 확충을 위해 노력하고 하고 있다. 또 학습하는 방법을 익혀 탐구 능력 신장을 배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탐구 학습 능력 배양과 과학 교육 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영재 교육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학생 중심의 교육 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방과 후 교육 활동 강화를 하고 있으며, 학생 소질 계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또 정보 통신 교육 활동의 하나로 정보화 교육 추진, 학교 홈페이지 활용, 정보화 교육의 여건 조성을 하고 있다.

월출 기 계승 교육 추진으로 정기(精氣) 교육, 신기(神氣) 교육, 생기(生氣) 교육, 활기(活氣) 교육을 하고 있으며, 학교 전통 문화 계승 발전을 위해 특색 있는 학교 교육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끝으로 졸업 주간 행사와 졸업생과의 대화를 하고 있으며 학교 전통 자랑 대회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바른 생활 습관 실천을 위해 청결한 개인 생활 지도를 하며, 친절한 언어 생활 지도와 화목한 가정 생활하기를 추진하고 있다. 여기에 상담 활동 활성화를 통해 인성 교육 강화를 실천하고 있다. 또 체험 중심 봉사 활동으로 실천하는 봉사 활동 전개를 하고 있으며 보람을 체험하는 학생 봉사 활동 전개를 하고 있다.

학교 특색 교육 활동으로는, 테마 중심의 현장 체험 활동 등을 계획,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김선호 작사, 김경호 작곡]

지리산 뻗어서 월출산 솟고/ 이상의 달빛 어린 반도 삼호에/ 배움의 등대불인 희망의 별/ 배워라 빛내자 서창이로세.

2. 교목은 오동나무이다.

3. 교화는 국화이다.

4. 교색은 녹색이다.

[현황]

서창 초등학교에는 2015년 4월 1일 기준 총 6학급에 31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1학급에 5명[남 3명, 여 2명], 2학년은 1학급에 2명[남 1명, 여 1명], 3학년은 1학급에 6명[남 2명, 여 4명], 4학년은 1학급에 2명[남 1명, 여 1명], 5학년은 1학급에 11명[남 3명, 여 8명], 6학년은 1학급에 5명[남 4명, 여 1명]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 현황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8명, 그리고 행정 담당 및 일반직 7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 시설은 컴퓨터실, 프로젝트실, 체육 시설, 도서실 등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