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1002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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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梅湖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북도 영천시 임고면 포은로[매호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재우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3월 1일 - 영천군 임고면 매호동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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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 시기/일시 | 1988년 5월 3일 - 영천군 임고면 매호동에서 영천군 임고면 매호리로 개편 |
변천 시기/일시 | 1995년 1월 1일 - 영천군 임고면 매호리에서 영천시 임고면 매호리로 개편 |
행정구역 | 매호리 - 경상북도 영천시 임고면 |
성격 | 법정리 |
가구수 | 134가구 |
인구[남,여] | 309명[남자 157명, 여자 152명] |
[정의]
경상북도 영천시 임고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매호리(梅湖里)는 매화(梅花)가 많고 자호천(紫湖川)[자양천(紫陽川)]이 마을 앞을 흘러 ‘매호(梅湖)’라는 명칭이 붙여졌다.
[형성 및 변천]
매호리에서 으뜸가는 마을은 운천(雲川)마을로, 영천 이씨(永川李氏)가 많이 살고 있으며, 심곡마을에는 밀양 박씨(密陽朴氏)와 안동 권씨(安東權氏)가 주로 살고 있다. 동산리(東山里)는 작은 마을로 과거에 일직 손씨(一直孫氏), 경주 김씨(慶州金氏)가 살았다고 한다.
매호리는 신라 경덕왕 때부터 임고군(臨臯郡)에 속하였고, 고려 시대에는 임고현(臨臯縣)에 속하고, 공양왕 때는 영천부(永川府)에 속하였다.
매호리는 조선 시대에 들어와 1415년(태종 15) 영천군에 속하여, 영천군 아천면 지역으로 있다가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운천동·심곡동·동산동을 병합하여 임고면(臨臯面) 매호동이 되었다.
1988년 5월 3일에는 동(洞)을 이(里)로 바꾸게 되어 매호리가 되었고, 1995년 1월 1일자로 영천시·영천군 통합으로 새로운 영천시 임고면에 속하게 되었다.
[자연 환경]
매호리는 기룡산[931m]과 시루봉[654m] 남쪽으로 뻗어 내린 산맥의 남쪽 끝 부분에 위치한다. 매호리의 동쪽은 자호천이 있어 평야를 이루며, 서쪽은 영천 시내와 경계가 되는 산지가 발달되어 있는데, 주거지는 산과 하천 사이에 주로 분포하고 있다.
[현황]
매호리의 동쪽은 고경면과 접경을 이루며, 서쪽과 남쪽은 영천 시내와 접하고, 북쪽은 양항리와 접하고 있다. 매호리의 인구는 2012년 8월 현재 134가구, 309명으로, 남자가 157명, 여자가 152명이다.
매호리는 섬유 산업과 정밀 산업을 주력으로 하는 매호 공단이 매호운천길을 따라 1995년에 1만 5000평 규모로 조성되었고, 2012년 현재 17개 업체가 입주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