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30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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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寧越- |
이칭/별칭 | 신선암 |
분야 | 지리/자연 지리 |
유형 | 지명/자연 지명 |
지역 |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방절리 769-4 |
시대 | 선사/청동기 |
집필자 | 고훈 |
해당 지역 소재지 | 영월 선돌 -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방절리 76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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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바위 |
면적 | 222,774㎡ |
높이 | 약 70m |
[정의]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방절리에 있는 바위.
[개설]
영월 선돌은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방절리 서강 안 절벽을 이룬 곳에 있는 입석이다.
[명칭 유래]
영월 선돌은 우뚝 서 있는 입석이 마치 신선이 서 있는 것과 비슷하다 하여 ‘신선암’으로도 불린다. 단종이 청령포로 유배 가면서 선돌이 보이는 곳에서 잠시 쉬어 갔다는 이야기가 전하여 온다.
[자연환경]
영월 선돌은 높이 약 70m, 면적 222,774㎡의 바위가 칼로 절벽을 쪼개다 멈춘 듯한 형상을 취하고 있다. 석회암의 층리가 거의 수직에 가깝게 서 있는 상태에서 이러한 층리를 따라 풍화 침식이 발생하여 현재의 모습과 같이 우뚝 솟아 있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다. 주변 서강과 어우러져 매우 아름다운 경관을 형성하고 있다.
[현황]
영월 선돌은 영월 10경 중 제6경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절벽과 입석 사이로 보이는 풍경이 신비하고 아름다워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영월의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