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90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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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沈岱將軍墓 |
영어음역 | Sim Dae Janggun Myo |
영어의미역 | Tomb of General Sim Dae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능묘 |
지역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완장리 산119-1[처인성로827번길 116-5]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이인영 |
문화재 지정 일시 | 1972년 5월 4일 - 심대장군묘 경기도 기념물 제3호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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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심대장군묘 경기도 기념물 재지정 |
성격 | 분묘 |
양식 | 원형봉토분 |
건립시기/일시 | 16세기 |
관련인물 | 성여개 |
소재지 주소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완장리 산119-1[처인성로827번길 116-5] |
소유자 | 청송심씨 종중 |
문화재 지정 번호 | 경기도 기념물 |
[정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완장리에 있는 조선 중기 문신 심대의 묘.
[개설]
심대(沈岱)[1546~1592]의 본관은 청송이며, 자는 공망(公望), 호는 서돈(西敦), 시호(諡號)는 충장(忠壯)이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권징(權徵)의 후임으로 경기관찰사를 제수받고 왕을 의주로 호종(扈從)하였다.
이후 심대는 서울 탈환을 위해 남하하다가 전사하였다. 임진왜란이 평정된 후 심대는 호성공신으로 책훈되었다. 심대는 본래 문관 출신이나 전사 당시 군병을 이끌고 진영에서 전사하였다. 이런 이유로 경기도에서 그의 묘소를 문화재로 지정할 때 장군이라는 호칭을 붙였다.
[위치]
심대의 묘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완장리 중등마을 저수지 위쪽 산기슭에 있다.
[변천]
심대 장군의 묘는 1972년 5월 4일 경기도 기념물 제3호로 지정되었다. 경기도 문화재로 등록되면서 1975년 묘 아래에 있던 낡은 사당을 해체, 복원하였고, 신도비를 건립하였다.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경기도 기념물로 재지정되었다.
[형태]
심대 장군의 묘소는 단분으로 묘 앞에는 묘표 1좌와 상석, 그리고 망주석 2기만이 있는 단촐한 분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