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9016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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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江南病院 |
영어공식명칭 | Kangnam General Hospital |
영어음역 | Gangnam Byeongwon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65[중부대로 41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소희 |
성격 | 종합병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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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연도/일시 | 1998년 5월 |
설립자 | 정영진 |
전화 | 031-300-0114 |
팩스 | 031-305-7000 |
홈페이지 | 강남병원(http://www.knmc.or.kr/new) |
[정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에 있는 종합 의료 기관.
[설립목적]
설립 이념인 ‘사랑, 봉사, 희망’의 정신으로, 지역 거점 병원으로서 경기도 용인시 주민들에게 대학 병원 급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1998년 5월 의학 박사 정영진이 설립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강남병원은 MRI의 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하여 아주대학교, 삼성의료원 등이 사용하는 최신의 MRI인 미국 GE사의 1.5T를 도입함으로써 용인 시민들의 부담은 줄이고 진료 영상의 질은 대학 병원과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용인 지역 내의 진정한 종합 병원으로서 24시간 전담 전문의 2명이 진료하는 응급 의료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휴일 및 공휴일에는 시민들의 응급실 진료비의 부담을 줄이고자 휴일 진료제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분당 서울대학교병원, 서울 삼성병원 등의 병원들과 진료 협력 체결을 맺어 진료 의뢰 및 회송 제도를 운영하여 좀 더 높은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활동사항]
2000년 중소 병원으로서는 국내 최초로 Pull PACS System(의료 영상 저장 전송 시스템)을 도입하였으며, 21세기 디지털 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전자 의무 기록(EMR System)을 도입하였다. 또한 초음파 진단기, 컴퓨터 단층 촬영기, 자기 공명 영상 장치 등의 첨단 의료 장비와 의료 영상 전송 저장 시스템, 의료 전자 차트 시스템 등의 최신 의료 시스템을 도입하여 진료하고 있다.
[현황]
강남병원은 지하 2층, 지상 6층, 162병상의 규모이며, 2007년 8월 말 대지 약 3,305㎡의 면적에 지상 8층, 연면적 약 11,900㎡의 규모로 지역 응급 센터·인공 신장 센터 개설 등과 함께 300병상 급의 중대형 병원으로 증축하였다. 진료 과목은 내과, 정형외과, 일반외과, 신경외과, 신경과, 외과, 성형외과, 이비인후과, 소아청소년과, 피부비뇨기과, 진단영상의학과, 통증마취의학과, 흉부외과, 정신건강의학과 등이 있으며, 29명의 의료진이 있다. 응급실, 건강 교실, 건강 증진 센터, 물리 치료실, 장례식장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병원장은 정영진이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