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충주시 금릉동에 있는 대한상공회의소 산하 경제 단체.

[설립목적]

충주 지역의 상공업 환경 개선 및 발전과 회원 기업의 권익을 대변하여 상공업계의 어려움을 타개하고, 상공업 진흥 및 교류 확대와 각종 정보 제공을 통하여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62년 11월 6일 충주상공회의소 발기인 총회를 열어 1963년 6월 15일 충주시 성서동 121번지에 개소하였다. 1970년 12월 21일 제천 임의출장소를 설치하였다가 1972년 6월 29일 폐소하였다. 1973년 4월 20일 충주시 문화동 671-40번지에 회관을 신축하여 이전하였고, 1979년 8월 2일 회원과를 신설하였다가 1989년 12월 20일 부로 승격하였다.

1994년 8월 19일 기업혁신운동추진위원회, 1995년 3월 15일 100PPM 품질혁신 충주지부를 설치하였다. 2000년 4월 1일 음성지소를 개소하였다가 2002년 3월 31일 폐소하였다. 2000년 8월 30일 중소기업진흥공단으로부터 전자상거래지원센터로 지정되었다. 2007년 6월 15일 지금의 위치에 회관을 새로 지어 이전하였다.

[활동사항]

연중 기업 상담을 하고 있다. 2007년 국가자격기술시험(8종목)을 31회 시행하였고, 원산지 증명 및 기타 증명 348건을 발급하였으며, 회원 업체 교육 및 세미나를 9회에 걸쳐 하였고, 국제 교류 사업 2회 및 중소기업은행과 금융지원 협의 등 홍보 사업 8회 등을 하였다.

[현황]

충주상공회의소는 충주시, 제천시, 단양군을 관할 구역으로 하고 있다. 조직으로 회장 1명, 부회장 3명, 사무국 산하 총무회원부(총무과·회원과), 조사진흥부(조사과·진흥과), 검정부(관리과)가 있고 이외에 기업혁신운동국진원회, 싱글PPM 충주지부, 경영상담실, 고충처리위원회, 충북·충주지식재산센터, 전자상거래지원센터가 있다. 사무국 직원은 총 8명이며, 상공회의소 회원 기업은 총 437업체이다.

[의의와 평가]

충주 지역 소상공인의 권익과 자질 향상을 위하여 노력하고, 각종 자격시험을 시행하여 충주 지역민의 편익과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