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면 안보리에 있는 대한불교법상종 소속 사찰.

[건립경위 및 변천]

전영동(全英東)이 개창한 대한불교 법상종 충북교구 소속 사찰로 승려 강월이 1983년에 창건하였다.

[활동사항]

미륵불의 자비 등 십선(十善)을 실천함으로써 지상에 낙원을 이룩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자가 실천의 생활 불교를 이상으로 삼고 수도에 정진하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열반절, 부처님 오신 날, 석존 출가일 행사, 우란분절 불우 청소년 및 불우 노인 돕기, 원호의 달 법회, 종단 수계 법회, 연말 불우 청소년 돕기 법회, 일선 장병 위문 등이 있다.

[현황]

현재 승려는 주지 강월 등 두 명이고, 신도는 남자 500명, 여자 1,250명 등 모두 1,750명에 이르는 제법 큰 사찰이다. 경내에 미륵불을 주불로 모신 미륵전과 요사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