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충주시 산척면 송강리에 있는 대한불교법상종 소속 사찰.

[건립경위 및 변천]

1982년 5월 5일 미륵존불을 주불로 모시고 창건하였다. 이후 오은사를 창립한 박호진이 1990년 4월부터 사회사업으로 결손가정 자매결연 사업을 추진하다가 1992년 8월 28일 오은샛별원을 개원하였다. 2000년 9월 대한불교 오은종 미륵총본산 오은사라는 이름으로 충주시에 등록한 뒤, 2005년 11월 10일 오은샛별원 건물을 신축하였다.

[활동사항]

아동 보호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고 있는 오은샛별원을 통해 미혼모 아동, 부모의 사망이나 이혼 및 기타 이유로 가정에서 이탈되어 사회적 보호를 받아야 하는 아동을 양육하는 등 사회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현황]

현재 승려는 1명이고, 신도는 남자 100명, 여자 100명 등 총 200명에 이른다. 경내에는 대웅전과 삼성각, 오은샛별원 등의 시설물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