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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903145
한자 文香
영어의미역 Munhyang Magazine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유형 문헌/연속 간행물
지역 충청북도 충주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석신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동인지
관련인물 강순희|김경인|김영기|김영옥|김회자|노순녀|박등|박상옥|박성숙|박순옥|박영규|선부경|신혜숙|안춘화|이덕자|이환숙|조성례|최경미|최연동|표명숙
창간인 이덕자
발행인 이혜숙 외
판형 신국판[152㎜×225㎜]
창간연도/일시 1993년연표보기
총호수 14집
발행처 문향회
발행처 주소 충청북도 충주시 교현동 349-4[교동1길 15-5]지도보기

[정의]

충청북도 충주 지역에서 활동하는 문향회에서 발간하고 있는 문학 동인지.

[개설]

문향회는 충주 지역에서 활동하는 여성문학인들이 문학 발전과 회원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여성 문인의 권익을 옹호하며 타 지역 문학회와의 교류를 촉진하기 위하여 만든 동인이다. 1991년 9월 각종 백일장에서 입선한 20명이 중심이 되어 창립하였으며, 각종 문화 행사와 문학 강연을 개최하였다. 1994년에는 이덕자·박순옥·강순희·이금희·박영규의 소설 모음집 『달래강』을 출간하였다. 문향회는 여성 문인의 불모지였던 충주 지역에서 각종 문화 행사를 개최하고, 회원들의 등단하면서 문학인의 저변 확대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형태]

판형은 신국판(가로 152㎜, 세로 225㎜)이다. 약 200쪽을 발행한다. 본문은 행사나 답사 등의 활동을 담은 사진은 컬러로 인쇄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흑백 인쇄를 하고 있다.

[구성/내용]

『문향』은 이혜숙을 비롯한 20여 명 회원들의 시, 수필, 소설, 기행문 등 장르별로 수록하고 있다. 『문향』 제1~제14집에는 강순희 소설 「행복한 우동가게」(열여섯가락~스므가락), 김경인 시 「목련」·「억새축재」·「자화상」, 김영기 시 「빈방」·「배움」·「양철지붕」·「소금꽃」·「아빠」, 김영옥 수필 「이별」·「아름다운 삶의 무늬」·「제비꽃이 가져다 준 행운」, 김회자 시 「개밥그릇」·「할머니의 유모차」·「그 여자」·「어느 모자(母子)」·「허공 속의 여자」 등이 실렸다.

또한 노순녀 수필 「고향을 떠나다」, 박등 시 「밤기차를 탈 때면 추억의 칸에 앉는 버릇이 있네」, 박상옥 소설 「백일몽」, 박성숙 시 「공장 P씨」·「가을」·「에피소드의 하나」, 박순옥 수필 「거짓말」·「길 위에서 꿈을 꾼다」, 박영규 시 「허수아비」, 선부경 시 「명약」·「생일」·「강 건너 그곳은」, 신혜숙 시 「비 내리는 날의 산행」·「대목장」·「영춘할머니」·「단풍」 등이 있다.

이외에 안춘화 시 「겹눈에 비친 여름 날」·「불청객」·「매미」, 이덕자 기행문 「아, 고구려」, 이환숙 시 「그 할아버지」·「최아기 할머니」·「물 먹기」, 조성례 시 「휴가」·「새벽울음」·「일출」, 최경미 시 「혼자놀기」·「3월에 내리는 눈」·「겨울 정경」, 최연동 수필 「우체통」·「노인과 시간」·「정직과 거짓」, 표명숙 시 「열무」·「청포도알」 등이 있다.

[변천과 현황]

1993년 10월 『문향』 제1집을 시작으로 2007년 제14집을 발행하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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