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충주시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인간으로서의 삶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것을 가르치고 배우는 모든 행위. 강화도 조약이 체결된 후 조선의 유교 중심 교육은 변화하기 시작했다. 외국인들이 통변학교·광혜원 등을 세워 외국어·서양 의학을 가르쳤고, 일반 교육을 위해 1885년 아펜젤러가 세운 배재학당, 1886년 조정에서 세운 육영공원이 최초의 근대 교육 기관이라 할 수 있...
충청북도 충주시 앙성면 지당리 벌말에 있는 조선시대 백자가마터. 앙성면은 충주의 북쪽 끝에 위치하며, 경기도 이천 장호원, 강원도 원주 부론면 등과 경계를 이루고 있다. 이곳은 충주의 중심지보다도 사회적 정보나 흐름을 빠르게 접했으며, 경제적인 행위도 비교적 능동적이다. 앙성면 일대에는 용포리·지당리·조천리·모점리·사미리·마련리·영죽리·용대리 등 전 지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