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충주시 앙성면 용포리에 있는, 앙성면장을 역임한 김채수의 공덕을 기리는 비. 1946년 면 서기로 출발하여 1985년 11월 9일 앙성면장 퇴임 때까지 헌신 봉사한, 김해김씨 안경공파(安敬公派) 참판공(參判公)의 후손인 김채수(金採洙)의 공적을 기리기 위하여, 전 중원군 교육감 박재륜이 찬하여 앙성면민의 이름으로 비를 건립하였다. 비좌개석의 형태로 받침돌 100...
충청북도 충주시에 속하는 행정구역.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앙암면(仰岩面)과 복성면(福城面)에서 ‘앙(仰)’자와 ‘성(城)’자를 따 앙성면(仰城面)이 되었다. 본래 중원군 지역으로, 앙암면이라 하여 말암(末岩)·검단(儉丹)·중방(中方)·서음(西音)·저전(楮田)·강정(江亭)·고촌(庫村)·학미(鶴尾)·천포(泉浦) 등 14개 리를 관할하였다. 1914년 4월 1일 행정구역...
충청북도 충주시에 있는 앙성면을 관할하는 행정 기관. 충청북도 충주시를 구성하고 있는 1개 읍[주덕읍], 12개 면[살미면·수안보면·대소원면·신니면·노은면·앙성면·중앙탑면·금가면·동량면·산척면·엄정면·소태면], 12개 행정동[성내/충인동·교현/안림동·교현 2동·용산동·지현동·문화동·호암/직동·달천동·봉방동·칠금/금릉동·연수동·목행/용탄동] 중 앙성면의 행정 사...
충청북도 충주시 앙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용당리(龍當里)과 월포리(月浦里)에서 ‘용(龍)’자와 ‘포(浦)’자를 따 ‘용포(龍浦)’가 되었다. 본래 충주군 복성면(福城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갈치리(葛峙里)·월포리·용당리의 일부가 통합되어 용포리로 개편되었다. 1936년 영죽리에 있던 면사무소가 교통의 편리함 때문에 옮겨와...
충청북도 충주시 앙성면 용포리 노변공원에 있는 반공 투사 이강영의 추모비. 앙성면 영죽리에 거주하였던 당시 24세의 이강영(李姜榮)이 1954년 10월 19일 음성군 감곡면 오갑산 고개에서 공비 두 명을 만나 적수공권으로 싸우다가 장렬히 전사하자, 그의 애국심과 반공 정신을 기리고자 충청북도 경찰국장 장영복이 비제를 쓰고 충주경찰서장 차일혁이 찬한 추모비를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