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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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 주민들을 대상으로 라디오나 텔레비전 등의 매체를 통해 음성이나 영상을 전파로 내보내는 일. 우리나라 「방송법」상의 방송은 “방송 프로그램을 기획, 편성 또는 제작하고 이를 공중에게 전기통신 설비에 의하여 송신하는 것”으로 정하고 있다. 그러나 방송은 단순한 전파의 발사가 아니라 전파의 물리적 특성을 매개로 하여 인간의 가치관이나 사상, 감정, 기타 제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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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에서 이루어지는 언론 활동과 출판 활동의 총칭. 언론은 충주 지역의 정치·사회·문화·교육·사회 전반에 걸친 정보의 소통을 위한 수단으로 말이나 글로써 신문이나 방송을 통해 정보 전달, 문제 제기, 여론을 형성을 하는 활동을 통틀어 말하고, 출판은 책·잡지·소책자를 인쇄하여 필요한 사람에게 판매하거나 배포하는 일련의 행위나 사업을 통틀어 말한다. 1.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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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에서의 국악·현대음악·대중음악 등의 제반 활동. 충주는 음악의 고장이다. 삼국시대 악성 우륵이 활동하던 무대답게 국악의 맥이 면면히 이어오고 있다. 현대음악은 1971년부터 중고등학교 음악교사들로 구성한 한국음악협회 충주지부를 중심으로 발전하였다. 대중음악은 1960년대 충주비료공장 전속악단이 있을 때 발전하였고, 1970년대 음악학원이 생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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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에서 개최되는 각종 의례와 행사. 1971년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충주지부의 창립과 동시에 개최해 온 축제로 전국 5대 축제로 선정되어 제37회째 이어오고 있다. 우륵문화제 때 한국예술단체총연합 충주지부 산하 8개 단체는 분야별로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한국문인협회 충주지부는 강수백일장, 문인의 밤, 중원백일장, 전국 한시 백일장 등을, 한국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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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 호암동에 있는 고려시대 무덤 유적. 충주 MBC 뒤쪽에 있다. 1998년 충주시 문화 유적 분포 지표 조사 당시에 찾아진 유적이다. 과수원 경작으로 상당 부분이 훼손된 것으로 보이나, 주위에서 확인된 유물을 통해 돌덧널무덤이나 토광묘가 존재하였을 것으로 추정되었다. 충주 MBC 뒤쪽은 해발 120m 내외의 능선이 연이어 대림산 자락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