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충주시 동량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 앞 강가에 너럭바위가 많아 붙여진 이름이다. 한바우 또는 함암(咸岩), 칠성바위라고도 하였는데, 충주댐 수몰 지역 발굴 결과 모두 고인돌이었음이 밝혀졌다. 본래 청풍군(淸風郡) 수하면(水下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오초전리를 병합하고 함암리라 하여 제천군 수하면에 편입되었다. 1929년 10월 14일 한...
충청북도 충주시 동량면 함암리에 있던 신석기·청동기·초기철기시대의 무덤 유적. 함암리 유적은 충주시 동량면 함암리에 있었으나, 현재는 충주댐의 담수로 인해 수몰되었다. 이 유적을 조사할 당시에는 제원군 한수면에 해당되었으나, 1987년 행정구역 조정에 따라 충주시 동량면으로 편입되었다. 동량면 하천리에서 지동리를 지나 충주호 강변길을 따라가면 함암리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