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충주시 호암동에 있는 국악당. 우륵당은 신라 진흥왕 때의 음악가로 우리나라 3대 악성의 한 사람이며 가야금을 제작한 우륵(于勒)을 추모하고, 그의 예술혼을 계승·발전시켜 충주 지역 국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1997년 6월 건립되었다. 우륵당에서는 1997년부터 매년 전국탄금대가야금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1998년 창단된 충주시립우륵국...
충청북도 충주시에서의 국악·현대음악·대중음악 등의 제반 활동. 충주는 음악의 고장이다. 삼국시대 악성 우륵이 활동하던 무대답게 국악의 맥이 면면히 이어오고 있다. 현대음악은 1971년부터 중고등학교 음악교사들로 구성한 한국음악협회 충주지부를 중심으로 발전하였다. 대중음악은 1960년대 충주비료공장 전속악단이 있을 때 발전하였고, 1970년대 음악학원이 생기고...
충청북도 충주시 호암동에 있는 국악 단체. 악성 우륵 이래 국악의 전통을 계승, 충주시의 국악 문화 발전여 기여하기 위하여 창단되었다. 1988년 2월 28일 충주시립가야금연주단으로 창단되었다. 단장은 부시장이 맡고 지휘자 정상선과 비상임 단원 30명으로 구성되었다. 1993년 작곡가 이강덕의 지휘 아래 관현악단으로 변모하면서 현재의 충주시립우륵국악단으로 개칭되었다. 이...
충청북도 충주시 호암동 호암공원 내에 있는 문화 예술 시설. 호암예술관은 수준 높은 각종 문화행사를 개최하여 충주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충주시민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 예술 공간을 확보하고자 건립되었다. 2006년 문화예술회관이란 이름으로 개관하였다. 그 후 충주시 공공시설관리사무소 통합운영에 따라 시설물 명칭이 충주문화회관과 차별성이 부족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