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충주시 살미면 신매리 매남마을 주민들이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며 지내던 마을 제사. 충주시 살미면 신매리 매남마을은 1983년 충주댐 공사로 대부분이 수몰되고 변두리 일부분만 남았으며, 설운골에 10여 호가 살고 있다. 이 마을에서는 해마다 음력 정월 보름날과 칠월칠석에 서낭제를 지내오다가 1983년 충주댐 공사로 마을이 대부분 수몰되어 폐지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