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충주시 앙성면 지당리 삼당고개에서 발원하여 강천리를 지나 남한강으로 흘러드는 하천. 목미리를 흐르는 하천이라 하여 목미천이라 부르게 되었다. 길이 약 6㎞의 소하천이며, 앙성천과 함께 차령산지를 개석하는 앙성면의 2대 하천 중 하나이다. 지당리 삼당고개 부근에서 발원하여 북동쪽으로 흐르다가 하류 부근 강천리에서 모점천과 만나 남한강으로 흘러든다. 목미...
충청북도 충주시 앙성면 지당리에 있는 저수지. 충주시 앙성면 지당리에는 1992년 폐교된 복성국민학교가 있어 지당저수지, 또는 복성저수지라 하였다. 노은면의 가신리와 지당리의 경계에 있는 승대산(僧代山)[567m] 동쪽의 둔티고개와 승대산 서쪽의 질마루고개, 질마루재 등의 고개에서 북류하는 계곡수가 지당리 대촌마을을 거쳐 복성저수지로 유입되고 있다....
충청북도 충주시 앙성면 지당리에서 삼당마을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앙성면 지당리에 있는 지당저수지의 남쪽 방향으로 국도를 가로질러 다시 북쪽으로 1㎞ 정도 떨어진 지점에 삼당마을이 있다. 「삼당마을의 유래」는 마을에 불당·산제당·미륵당 등 삼당이 있어 삼당마을이라 부르게 되었다는 지명전설로서, 각 당마다 깃든 전설을 지니고 있다. 1982년 충청북도...
충청북도 충주시 앙성면 지당리에 있었던 골프장. 처음에는 장호원C.C로 개장하여 운영되었으나 운영이 여의치 않아 10여 년 가까이 정식 등록을 하지 못하고 시범라운딩만 실시하였다. 그러다가 2004년 성원건설에서 장호원C.C를 인수하여 전면적인 보수를 거쳐 2007년 12월 정식 등록 절차를 마치고 상떼힐컨트리클럽으로 개장하였다. 상떼힐컨트리클럽의 부지 면적은...
조선 전기의 무신. 본관은 성주(星州). 증조할아버지는 고려시대 낭장을 지낸 이만년(李萬年)이고, 할아버지는 정랑(正郞)을 지낸 이의인(李宜仁)이다. 아버지는 이조판서를 지낸 이덕봉(李德逢), 아들은 이춘영(李春英)이다. 1419년(세종 1) 개성유후로 있을 때 본명인 이도분(李都芬)의 이름 중 도(都) 자가 세종의 이름과 음이 같아서 이사분으로 고쳤다. 다섯 번 수령에 임명되고...
충청북도 충주시 앙성면 지당리에 있는 선사시대 바위 구멍. 바위에 구멍을 파놓은 예는 고인돌의 덮개돌이나 탑의 기단갑석·제단·별자리도 등에서 관찰된다. 바위에 구멍을 쪼거나 갈아서 파는 행위는 많은 노력이 수반되기 때문에 주로 성스러운 의식에 행해지는 것으로 보았다. 바위구멍은 성혈(聖穴) 또는 굼, 컵 마크(cup-mark) 등으로 불린다. 바위구멍은 충주에서 여러 예...
충청북도 충주시 앙성면 지당리 원불사에 있는 조선시대 석불입상. 충주시 앙성면 지당리 삼당마을의 원불사 보호각 안에 안치되어 있는 석불입상으로 머리에 보개를 썼던 것으로 보인다. 현재 보개는 불상에서 분리되어 불상 옆에 있다. 머리는 나발에 육계는 표현되지 않았으며 얼굴은 풍만한 편이다. 상호는 마모되어 잘 보이지 않는데, 입술은 두터우며 눈은 일직선으로 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