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9019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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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忠州智堂里石造如來立像 |
영어의미역 | Stone Standing Buddha Image in Gidang-ri |
분야 |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물/불상 |
지역 | 충청북도 충주시 앙성면 지당리 180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김춘실 |
성격 | 석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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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시기/일시 | 조선시대 |
제작지역 | 미상 |
재질 | 화강암 |
높이 | 240㎝ |
소장처 | 원불사 |
소장처 주소 |
충청북도 충주시 앙성면 지당리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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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자 | 충주시 |
문화재 지정번호 | 충청북도 문화재자료 제52호 |
문화재 지정일 | 2006년 3월 3일![]() |
[정의]
충청북도 충주시 앙성면 지당리 원불사에 있는 조선시대 석불입상.
[개설]
충주시 앙성면 지당리 삼당마을의 원불사 보호각 안에 안치되어 있는 석불입상으로 머리에 보개를 썼던 것으로 보인다. 현재 보개는 불상에서 분리되어 불상 옆에 있다.
[형태]
머리는 나발에 육계는 표현되지 않았으며 얼굴은 풍만한 편이다. 상호는 마모되어 잘 보이지 않는데, 입술은 두터우며 눈은 일직선으로 보인다. 양쪽 귀는 짧은 편이며 귀에 보발이 감겨 있다. 양손은 손바닥을 바깥으로 향하여 밑으로 내렸는데 왼손은 약지와 소지를 구부리고 있다. 목 부분은 보수하였고 뒷면에는 특별한 장식이 없다.
[특징]
충주 지당리 석조여래입상은 머리에 보개를 썼던 상으로, 옷주름 등이 간략하게 표현되었고 조선시대에 조성된 불상으로 추정된다.
[의의와 평가]
지당리 삼당마을에는 현존하지는 않지만 석탑이 하나 있었다고 전하고 있어 마을 주변에 사지가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 이 불상도 그곳에서 옮겨온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