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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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에 속하는 행정구역. 조선 말기에 동량곡(東良谷)이라 하다가 1910년 동량면으로 개칭되었다. 본래 충주군 지역으로, 동량면이라 하여 운교(雲橋)·용대(龍垈)·대야(大也)·사천(沙川)·배일(排日)·마흘(馬屹)·황전(黃田)·장선(長善)·모천(毛川)·건지(乾地)·조돈(早遯) 등 17개 리를 관할하다가, 1914년 4월 1일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용교(龍橋)·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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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 동량면에 속하는 법정리. 본래 청풍군(淸風郡) 수하면(水下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서운리라 하여 제천군 수하면에 편입되었다. 1929년 10월 14일 한수면(寒水面)에 편입된 뒤 충주댐의 완공으로 담수가 시작되자 교통이 불편하여 1987년 1월 1일 중원군 동량면에 편입되었다. 1995년 1월 1일 중원군이 충주시와 통합되면서 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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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헌에 기록되기 이전 시기의 충청북도 충주 지역의 역사와 문화. 우리나라에 있어 선사시대라 함은 구석기시대, 중석기시대, 신석기시대, 청동기시대, 그리고 초기 철기시대를 포괄하는 개념으로 사용하며, 약 70만 년 전부터 서력기원을 전후한 시기까지를 의미한다. 이에 반해 역사시대는 우리나라의 경우 서력기원 전후인 삼국시대 형성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약 2,000년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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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 동량면 손동리 속실에 있는 고려시대 절터. 충주시 동량면 지역은 충주댐으로 인해 수몰 지역이 생겼으며, 옛 길과 지형이 크게 바뀌었다. 특히 제천에 소속되었던 한수면 사기리, 명오리, 함암리 등의 지역이 동량면에 포함되면서 면적이 크게 늘어났다. 이곳에는 법경대사와 홍법국사가 주석하던 정토사가 있어 주목되며, 고려시대 외사고가 위치하던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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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6년 충주읍이 충주시로 승격됨에 따라 1995년까지 읍의 외곽 지역 12개 면을 관할했던 행정구역. 중원군의 인구는 충주시와 분리된 1년 후인 1957년 12월 현재 113,114명이었으며, 1966년에는 153,487명으로 충청북도 내에서도 으뜸가는 거대한 군이었다. 그러나 1993년 말 현재는 주민등록상 18,951가구에 67,749명(남 34,531, 여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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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북부에 위치한 시. 충주시는 중부 내륙 광역권의 거점 도시로 수도권에 인접해 있고 풍부한 용수로 기업하기 좋은 산업 기반이 구축된 도시이다. 국토의 중앙에 위치한 전국 교통망의 중심이며, 남한강 유역을 중심으로 한 중원 문화의 중심 도시이자, 충주호와 월악산, 수안보온천·앙성온천·문강온천이 있는 국제적인 관광 도시이다. 충주시를 상징하는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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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 동량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 이름은 마을 앞에 여울이 있어서 개여울·가여울·포탄이라 하였다. 본래 청풍군(淸風郡)수하면(水下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포탄리라 하여 제천군 수하면에 편입되었다. 1929년 10월 14일 한수면(寒水面)에 편입된 뒤 충주댐의 완공으로 담수가 시작되자 교통이 불편하여 1987년 1월 1일 중원군 동량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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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 동량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 앞 강가에 너럭바위가 많아 붙여진 이름이다. 한바우 또는 함암(咸岩), 칠성바위라고도 하였는데, 충주댐 수몰 지역 발굴 결과 모두 고인돌이었음이 밝혀졌다. 본래 청풍군(淸風郡) 수하면(水下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오초전리를 병합하고 함암리라 하여 제천군 수하면에 편입되었다. 1929년 10월 14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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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 동량면 함암리에 있던 신석기·청동기·초기철기시대의 무덤 유적. 함암리 유적은 충주시 동량면 함암리에 있었으나, 현재는 충주댐의 담수로 인해 수몰되었다. 이 유적을 조사할 당시에는 제원군 한수면에 해당되었으나, 1987년 행정구역 조정에 따라 충주시 동량면으로 편입되었다. 동량면 하천리에서 지동리를 지나 충주호 강변길을 따라가면 함암리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