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충주시 동량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의 이름은 꽃바우가 있어 꽃바우 또는 화암이라 하였다고 한다. 본래 충주군 동량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포탄리(浦灘里)·낭곡리(浪谷里)·마의실(麻衣室)·양목리(陽木里)가 통합되어 화암리로 개편되었다. 1956년 7월 8일 충주읍이 충주시로 승격됨에 따라 중원군에 속하게 되었고, 1985년에 충주댐이 완공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