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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900277
한자 栗陵里
영어음역 Yulneung-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북도 충주시 엄정면 율능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차관영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리
면적 4.7㎢
총인구(남, 여) 366명[남 189명, 여 177명]
가구수 153가구

[정의]

충청북도 충주시 엄정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율리(栗里)와 능리(陵里)에서 ‘율(栗)’자와 ‘능(陵)’자를 따 ‘율능(栗陵)’이 되었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충주군 엄정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충주군 엄정면 율리·능리·노곡리(蘆谷里)·태산동(台山洞)이 통합되어 율능리로 개편되었다. 1956년 7월 8일 충주읍이 충주시로 승격됨에 따라 중원군에 속하게 되었고, 1995년 1월 1일 중원군이 충주시와 통합되면서 충주시 엄정면 율능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율능리에는 비마루고개를 넘나드는 재와 산이 있고, 동쪽에서 내려온 영덕천 유역에는 농경지가 형성되어 있어 관개용수를 제공하고 있다. 이 물은 서쪽에서 논강천·원곡천과 합류하여 남한강에 흘러들고 있다.

[현황]

엄정면의 남부에 위치한 지역으로, 2008년 3월 현재 면적은 4.7㎢이며, 총 153세대에 366명(남자 189, 여자 177)의 주민이 살고 있다. 비옥한 땅과 풍부한 영덕천의 물로 인해 율능리에서 경작된 쌀은 품질이 좋다. 율능리 쌀은 ‘외갓집쌀’이라는 이름으로 생산되고 있고 전국적으로 인기가 높다. 또한, 종자벼의 생산으로 높은 농가 소득을 올리고 있다. 능안·배대·삼실·하촌·중촌·상촌이·금동소·귀래골·노실·웃목골·퇴미 등의 자연마을이 있다.

주요 업체로는 율능주유소와 완강기를 생산하는 서한 F&C, 은선포장, 유나콘, 성암항운, 남가구식품, 노우포장 등이 있다. 문화 유적으로는 율능리 삼거리에 비석군이 있다. 국도 19호선과 국도 38호선이 동서 방향으로 지나고 있고, 시군도 24호선이 남북 방향으로 지나 교통이 편리하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19.12.16 오자 수정 [현황] 국도 39호선 -> 국도 38호선
이용자 의견
류** 국도 39호선 아니고 38호선으로 수정하세요
  • 답변
  • 디지털충주문화대전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하의 의견을 검토하고 해당 오자를 수정하였습니다. 의견 개진에 감사드립니다.
2019.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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