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901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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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식명칭 | Albany International Korea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충청북도 충주시 용탄동 630[충주호수로 308]![]()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희찬 |
충청북도 충주시 용탄동에 있는 제지 공정용 와이어 제조업체.
제지 공정용 와이어를 생산하여 국내·외에 공급하기 위해서 설립되었다.
알바니인터내셔널코리아는 1996년 1월 19일 설립되었다.1998년 4월 충주공장을 준공하고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갔다. 초기에는 제지용 와이어 생산 자체가 국내에서는 처음이었기 때문에 국내 시장 개척에 노력하였다. 2007년 5월 연간 14만㎡의 생산 능력을 갖춘 1차 증설을 완료하였고, 2008년 1월에는 추가로 20만㎡의 생산 능력을 갖춘 2차 증설을 완료하였다.
초지용구(PMC)의 일부인 와이어를 생산, 판매하고 있다. 와이어는 제지 공정의 첫 단계인 지필 형성을 위한 핵심 장치이다. 시장 확대에 대비하기 위해 2015년 생산 능력 4배 향상을 목표로 2006년 1억 불 투자를 통한 증설 계획을 수립하여 단계별로 작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또한 품질 경영을 위해 6시그마 운동을 전개해 성과를 높이고 있다.
2000년 ISO 9001 인증을 획득했다. 2007년 외국인 투자 기업의 투자 실적에 따라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고, 제1회 충주시 기업인의 날에서 김남중 대표가 모범 상공인으로 표창을 받았다. 2003년 호주 수출을 시작으로 2004년에는 아시아 및 일본 수출, 2008년 3월에는 유럽 지역 수출까지 해외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충주제1산업단지에 있는 알바니인터내셔널코리아는 대지 34,000㎡, 제조 시설 면적 16,000㎡ 규모이다. 현재 종업원 수는 134명이다. 2015년 12월 31일 기준 자본금은 312억 4937만 원이고, 매출액은 244억 7055만 7천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