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충주시 달천동에 있는 농업경영인의 권익신장을 위해 설립된 단체.

[설립목적]

회원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생산기술의 과학화, 경영의 합리화, 유통의 선진화, 농민의 권익신장에 기여할 목적으로 1984년 설립되었다.

[변천]

1984년 충주시 농어민후계자연합회로 설립하여 활동하였다. 전국농어민후계자협의회가 1996년 12월에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로 개명됨에 따라, 충주시농업경영인연합회로 개명되었다. 2006년 제14대 연합회장이 취임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활동사항]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는 현재 10개 도연합회에, 172개 시·군연합회, 1,500여 개의 읍·면·동회, 약 11만 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다. 충주시농업경영인연합회은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의 활동 목적에 맞추어 충주시의 읍·면·동회의 활동에 관한 정보 교환 및 영농지도 사업, 회원 상호 간의 친목도모 사업, 영농의 생산기술 보급과 교류 사업, 국제교류와 해외연수 사업, 향토문화의 계승·발전을 위한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현황]

2008년 6월 현재 767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조직은 회장 1명, 부회장 4명, 감사 2명, 사무국장 1명, 간사 1명, 이사 14명 등의 임원을 두고 있다. 2007년도에는 4275만 3000원(충주시 보조 1,000만 원, 자부담 3275만 3000원)의 예산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의의와 평가]

농업의 새로운 가치 창조와 농정개혁 운동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면서 지역 농업인의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