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충주시 앙성면 본평리에 있는 장묘 시설.

[건립경위]

재단법인 진달래추모공원은 정부 시책에 호응하여 현대적 공원묘지 조성 및 납골당을 건립하여 한국 고유의 미풍양속을 보존하며, 주위 환경의 미화 조성과 유지 관리를 도모하여 국민 복지에 기여하고자 1982년 3월 25일 충청북도로부터 묘지설치허가를 받았다.

[변천]

1983년 11월부터 1999년 3월까지 9회에 걸쳐 555,375㎡를 묘지로 조성하여 분양을 완료하였으며, 1997년 6월 식당 및 주방을 신축하고, 2003년 8월 수세식 화장실을 신축하였다.

[구성]

총 허가 면적 925,615㎡에 묘역 조성 면적 555,375㎡로 20,000기가 매장 가능하며, 납골당은 36,000기가 조성되었다.

[현황]

관리직 8명, 기능직 10명 등 총 18명이 근무하고 있다. 묘역 관리, 전례 집전, 묘역 공사 및 보수를 담당하고 있으며 묘지 관리와 조경 작업은 본사에서 하고 있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1355-8[서운로 13]에 두고 있다. 중부내륙고속국도 감곡IC에서 14.7㎞ 거리에 위치하며 감곡IC에서 국도 38호선을 타고 충주시 앙성면으로 진입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