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충주시 호암동에 있는 대한불교삼론종 소속 사찰.

[개설]

자각각타와 각행원만의 기본 교리를 바탕으로 대승종풍 선양과 전법도생을 목적으로 하는 대한불교 삼론종 충청북도 교구 사찰로, 1991년에 창립되었다.

[건립경위 및 변천]

1991년 대웅전과 요사를 건립하였고, 세 명의 승려가 기거하였다. 대림정사가 창건된 당시 신도 수가 1,000명에 이를 정도로 번성하였으나, 승려들이 떠나면서 퇴락하기 시작하였다. 1999년 승려 법문이 주지가 되어 중창불사를 열면서 2001년 37평의 대웅전을 건립하였으나, 이 또한 규모가 작다는 논의 때문에 현재 건물을 부수고 다시 중창불사를 진행하고 있다.

[활동사항]

경전의 연구와 염불, 지송은 제한하지 않으며, 연례 주요 행사로 부처님오신날 법회가 열리고 있다.

[현황]

현재 한 명의 승려가 있고, 신도는 100여 명이다. 대웅전은 중창불사가 진행 중이며, 2층으로 이루어진 요사 한켠에 석가모니불과 관세음보살, 대세지보살을 모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