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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902127
한자 襄靖公祠宇
영어의미역 Shrine of Yangjeonggong
분야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건물
지역 충청북도 충주시 금릉동 507
시대 조선/조선
집필자 한정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사당
양식 겹처마 맞배지붕
건립시기/일시 조선 중기
소재지 주소 충청북도 충주시 금릉동 507 지도보기
소유자 안동권씨 종중

[정의]

충청북도 충주시 금릉동에 있는 조선 중기 사당.

[개설]

조선시대에는 가문의식의 형성되면서 존조경종(尊祖敬宗)이 강화되어 사당을 건립하고 조상에게 제사를 올렸는데, 양정공 사우 역시 이러한 사당에 해당된다.

[위치]

충주역에서 목행 방향 국도 19호선을 지나 칠금사거리에서 좌회전하여 금제교를 건넌 뒤 곧바로 우회전하여 1㎞ 정도 가면 능암마을이 나오는데, 양정공 사우는 이곳의 서쪽에 자리하고 있다.

[변천]

조선 중기 안동권씨 후손들이 조선 세조 때의 무신인 양정공 만휴당(晩休堂) 권언을 추숭하기 위해 그의 위패를 모시고 제향하고자 건립하였다. 양정공 권언은 1453년 무과에 1등으로 급제하였으며 이 해의 계유정난 때 공을 세워 정난공신 3등 복성군으로 봉해진 바 있다. 이후 1930년대에 이르러 현 위치에 다시 중건하였다.

[형태]

정면 3칸, 측면 3칸의 5량집으로 겹처마 맞배지붕으로 되어 있으며 단청이 되어 있다. 서쪽으로 배치하면서 전면에는 반 칸씩의 전퇴를 만들었다. 사당 입구에는 솟을삼문이 있다.

[현황]

안동권씨 종중에서 매년 정기적으로 권언의 위패를 모시고 제향을 올린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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