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충주시 신니면 용원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 교회.

[설립목적]

용원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와의 더욱 깊은 교제와, 믿음을 가진 형제자매들과의 깊은 교제를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실천을 배우고 익히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56년 7월 21일 창립 예배 이후 1957년 5월 18일 흙벽과 함석지붕으로 만든 약 50㎡의 예배당을 건립하였다. 1960년 3월 4일 미국 북장로회 선교부의 지원으로 사라호 태풍 때 파괴된 예배당을 신축하였다. 1962년 8월 28일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충북노회로부터 용원교회 설립 인가를 받았고, 1965년 1월 12일 제5대 교역자 김영식 전도사가 부임하였다. 1971년 12월 3일 신용협동조합을 세웠다. 1976년 교회 대지 800㎡를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충북노회 유지재단에 증여하였다. 1982년 12월 6일 다윗선교원을 개원하였다. 2007년 용원게이트볼장 대지를 제공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2005년 교회 표어 ‘하나님 마음에 합한 교회’에 입각하여 복음주의 신앙, 지역 선교 역정, 이웃 사랑 실천, 비전 500을 교회 지침으로 삼아 사업을 하고 있다. 예배는 정기예배와 기관예배로 나뉘며, 정기예배는 주일 낮 예배와 주일 2부 예배, 수요일 저녁 예배, 매일 새벽기도회로 이루어져 있다.

기관예배는 아동부와 중·고등부, 청년부, 구역예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어린이 공부방 및 여름 청소년 캠프, 가족찬양대회, 춘기대심방, 예수공동체 및 구역 임원수련회, 성경통독행진, 해외 단기 선교 등의 일을 한다. 홍순영 장로가 원장으로 재직하는 다윗어린이집도 운영하고 있다.

[현황]

2016년 현재 담임목사는 양진우 목사이며, 원로목사 임만재, 부목사 황양수, 협동목사 이창희와 박창호, 장로 최면복 외 8명 등이 사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