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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902610
한자 古家
영어의미역 Old House
이칭/별칭 고가,고건축,전통 주거 건축
분야 생활·민속/생활
유형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지역 충청북도 충주시
시대 조선/조선
집필자 손태진

[정의]

충청북도 충주시 지역에 소재한 오래된 옛집의 총칭.

[개설]

고가는 계층성에 따라 상류 주택, 중류 주택, 서민 주택으로 분류할 수 있다. 상류 주택은 경제력 있고 지배층인 양반의 집으로 반가(班家)라 하며 지역에 따라 분포가 달리 나타난다. 반가는 안채와 사랑채를 비롯하여 기타 공간으로 이루어지며 기능과 성격에 따라 다양한 마당이 형성된다. 채와 칸의 분화가 발달한 형태로 나타나고 다양한 성격의 방이 조합되어 나타난다.

중류 주택은 행정 실무 관료였던 중인 계급을 비롯한 중류층 정도의 경제력을 가진 살림집으로서 안채와 사랑채가 한 채로 되어 계급성과 계층성을 혼용하여 사용한다. 서민 주택은 지역의 주거 문화와 자연 환경에 따른 특성을 잘 드러내는 평면 형태와 공간 구성을 보인다.

충주 지역의 민가는 중부형 민가로서 마루 없는 一자 형 몸채에 마루와 방이 ㄱ자 형으로 연결된 형태를 보이고, 몸채 주위에 아래채·고방채 등의 부속 시설이 ㄱ자 형, ㄴ자 형, ㅁ자 형 등의 배치를 보인다. 중부 지역은 기후적으로 북부와 남부의 중간 지역이자 주거 문화의 점이 지대이기 때문에 이러한 형식이 나타난다.

충주 지역의 고가 중에서 대표적인 상류 주택은 중요민속문화재 제135호로 지정된 중원 윤민걸 가옥과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87호로 지정된 충주 최응성 고가가 있다. 중류 주택으로 제내리 이민재 가옥, 용전리 최경한 가옥, 송강리 홍종태 가옥, 잠병리 홍석대 가옥, 칠금동 권태성 가옥, 대소리 고가 등이 있다. 서민 주택으로는 제내리 이윤배 가옥, 제내리 이의동 가옥, 잠병리 고가 등이 있다.

[상류 주택]

1. 중원 윤민걸 가옥

중원 윤민걸 가옥충주시 엄정면 미내리 133번지에 배산임수 지형에 북향하여 위치하고 있다. 상량문의 기록으로 보아 1873년(고종 10)에 건축된 양반 가옥으로 사헌부감찰을 지낸 윤민걸의 고조부 윤양계가 거주했다고 한다. 전체적인 배치는 대문채를 들어서면 동서로 긴 바깥마당을 통해 배치의 두 축이 되는 안채와 사랑채의 영역으로 나누어진다.

안채를 중심으로 오른쪽으로 직교하여 아래채가 있고 현재는 터만 남아 있는 중문을 둔 행랑채가 있어 안마당을 형성한 것으로 보인다. 안채의 왼쪽으로 一자 형의 사랑채가 있으며 앞으로는 사주 문을 배치하고 담장을 둘러 사랑 마당을 형성하고 있다. 사랑채 후면에 직교하여 광채가 있고 사랑채와 안채 사이 후면에는 사당이 있어 사당 마당을 형성하고 있다. 사랑채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전퇴 一자 형 평면으로 남도 방식의 별당채 건물이다. 구조는 다듬은 장대석 화강암 외벌대 댓돌로 기단을 축조하고 네모뿔 형 높은 주초석을 놓고 민흘림 네모 기둥을 세우고 있다. 가구는 납도리 5량가이고, 지붕은 홑처마의 팔작지붕이다.

안채는 전퇴 ㄱ자 형 평면으로 남도 방식으로 평면 구성을 보이고 있다. 평면은 부엌·안방·웃방·안대청·작은 대청 그리고 꺾어져서 건넌방과 작은 부엌으로 되어 있다. 구조는 다듬은 장대석 외벌대로 기단을 축조한 후 네모뿔 형 높은 주초석을 놓고 민흘림 네모 기둥을 세우고 있다. 가구는 납도리 반고주5량 맞걸이 3량이고, 지붕은 홑처마 맞배지붕이다. 아래채는 정면 5칸, 측면 2칸의 후퇴 L자형 평면으로 남도 방식의 평면 구성을 보이고 있다. 구조는 안채와 같은 형식이고 홑처마 맞배지붕으로 되어 있다.

사당은 정면 3칸, 측면 1칸의 맞배집으로 가구는 납도리 3량의 간결한 구조이고 지붕은 홑처마 맞배지붕이다. 광채는 정면 5칸, 측면 2칸의 맞배집으로 기능에 따른 초가로 되어 있다. 대문채는 솟을대문으로 외양간·대문·방·부엌으로 배열되어 있다. 안채·사랑채·광채·사당·대문채 등의 건물과 바깥마당·안마당·뒤뜰·뒤꼍 등의 다양한 마당이 배치되어 있다.

2. 충주 최응성 고가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87호로 지정된 충주 최응성 고가는 조선 숙종 때의 문장가인 함월 최응성이 거처하던 곳으로 살미면 무릉리에 소재하고 있었으나 충주댐 건설로 인하여 1983년 이건, 복원되었다. 배치는 ㄱ자 형의 안채를 중심으로 전면에 ㅡ자 형의 행랑채가 있고, 좌측으로는 최응성이 서재로 사용하던 정면 4칸, 측면 3칸에 팔작지붕으로 된 염선재가 있으며, 우측으로는 ㄱ자 형의 창고가 사괴석 담장으로 일곽을 두른 안쪽에 함께 배치되어 있다. 안채와 동측 담을 사이에 두고 통로 너머에 무릉사가 있으며 이 고택 앞으로는 함월정이라는 정자가 있다.

안채는 충청북도 지방의 일반적 평면 형식인 ㄱ자 형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안채 중앙 부분에 2칸 통칸의 넓은 대청을 만들고 1칸씩의 건넌방과 부엌, 그리고 고방 등을 두었으며, 우측으로는 ㄱ자 부분에 꺾여 윗방과 안방 그리고 부엌 등이 연결되어 있다. 구조 수법은 자연석으로 낮게 쌓은 기단 위에 덤벙주초를 놓고 민흘림 방형 기둥을 세웠는데, 공포와 창방을 결구하지 않은 간결한 민도리 집으로 구성했다. 가구는 전후 평주 위에 대량을 걸고 종량을 생략한 채 대량 상부에 동자주 대공을 직접 놓아 종도리를 받치도록 한 3량가로 홑처마 맞배지붕이다.

[중류 주택]

1. 제내리 이민재 가옥

제내리 이민재 가옥은 충주시 주덕읍 제내리 407번지 풍덕마을의 지세에 따라 남서향하여 위치하고 있고 약 200년 전에 건축되었다고 전해진다. 배치는 외부로 개방된 바깥마당에 면해서 기단 위에 ㅡ자 형의 사랑채를 배치하고 안마당에 면하여 ㄱ자 형의 안채가 자리한다. 전체적인 배치는 중부 지방의 지역적 특성을 보이는 튼ㅁ자 형식이다.

안채는 ㄱ자 형으로 몸채는 전퇴이고 날개채는 홑집이다. 평면은 감실·건넌방·대청·웃방, 꺾어져서 안방·부엌으로 구성된다. 안방과 부엌은 2칸이며 대청은 4칸 통칸이고, 감실은 마루로 보이나 온돌로 개조하여 사용하고 있다. 건넌방 앞에는 높은 누마루를 설치하고 하부에는 함실을 두고 있다. 구조는 자연석 기단 위에 큰 자연석 덤벙주초를 놓고 방형 기둥을 세웠고, 기둥머리에는 대량을 뺄목으로 처리한 민도리 계통이다. 가구는 1고주5량가에 맞걸이 3량가이고, 대청은 긴보5량가이다. 지붕은 홑처마 팔작지붕이다.

사랑채는 一자 형의 전퇴집으로 평면은 누마루·웃사랑방·아랫사랑방·문간·방·광으로 구성된다. 구조는 시멘트 마감한 자연석 기단 위에 큰 자연석 덤벙주초를 놓고 방형 기둥을 세웠다. 가구는 사랑방은 반5량가로 꾸미고 문간부터는 평4량가이다. 지붕은 홑처마 우진각지붕이다.

2. 용전리 최경한 가옥

용전리 최경한 가옥은 충주시 중앙탑면 용전리 198-16번지[갈동1길 46-22] 길동마을의 지세에 따라 남향하여 위치하고, 건립 연대는 정확히 알기 어려우나 거주자에 의하면 400여 년 전부터 있었다고 하며 가옥의 형식으로 보아 19세기 말에 지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배치는 ㄱ자 형의 안채를 앉히고 안마당을 두고 남쪽에 一자 형의 아래채가 있으며, 부엌 맞은편으로 광채가 있었다는 것으로 보아 전체적으로 튼ㅁ자 형식을 이루고 있다.

안채는 ㄱ자 형의 홑집으로 중부 지방 곱은자집이다. 평면은 남쪽 날개채부터 부엌·안방·웃방을 두고 꺾어서 대청·건넌방·골방으로 구성된다. 구조는 자연석 기단 위에 비교적 큰 자연석 덤벙주초를 놓고 방형 기둥을 세우고, 기둥머리에는 장혀 받친 납도리와 보아지를 받친 대들보를 결구하여 뺄목으로 처리하고 있다. 가구는 납도리 평주3량가이며, 서쪽 지붕의 몸채는 홑처마 우진각 지붕이고, 남쪽 날개채는 박공 지붕으로 되어 있다. 사랑채는 안채보다 후에 지어진 것으로 보이며, 대문채를 포함한 일자형의 전퇴집이다. 평면은 광·방·대문으로 되어 있으며 홑처마 우진각 지붕이다.

3. 송강리 홍종태 가옥

송강리 홍종태 가옥은 충주시 산척면 송강리 1718-2번지[송강중간말길 15] 송정마을에 위치하고, 안채 상량문을 통해 1939년에 건립되었음을 알 수 있다. 이 지역의 개량식 한옥의 모습을 잘 지니고 있다. 거주자에 의하면 10대조 참의공 홍형도가 낙향하면서 현 가옥의 자리를 잡았으며 원래 있던 가옥을 기본으로 새로 지었다고 한다.

배치는 현재 문간채를 포함한 행랑채와 사랑채가 ㅡ자 형으로 앉혀 있고, 안으로 들어가 ㄱ자 형 안채로 구성되어 전체적으로는 ㄷ자 형을 하고 있다. 원래는 광채가 안채의 오른쪽에 위치하여 튼ㅁ자 형식을 취하였다고 한다. 또한 문간을 들어오면 내담과 내문이 있었고, 사랑채 앞에도 외대문이 있었으나 현재는 우사가 자리하고 있다.

안채는 ㄱ자 형의 후퇴집으로 평면은 측퇴가 있는 건넌방·대청·웃방, 꺾어져서 안방·부엌·부엌광으로 구성된다. 구조는 장대석 외벌대기단 위에 높은 주초를 놓고 방형 기둥을 세우고 있다. 가구는 1고주5량가이며 대청은 긴보5량가이고, 지붕은 홑처마 팔작지붕이다. 사랑채는 一자 형으로 평면은 사랑방·문간·행랑방·목욕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퇴에는 유리창을 달아 개량 한옥의 형식이 잘 나타나고 있다. 구조는 콘크리트 이중 기단 위에 다듬은 높은 주초를 놓고 방형 기둥을 세우고 있다. 가구는 1고주5량가의 전퇴집이고, 지붕은 팔작지붕이다.

4. 잠병리 홍석대 가옥

잠병리 홍석대 가옥은 충주시 금가면 잠병리 216번지[금가북길 202-2] 초당마을에 위치하고, 안채 상량문을 통해 1891년 건립되었음을 알 수 있다. 풍산홍씨 남해공파 문중에서 4대째 종손이 살고 있다고 한다. 배치는 안마당을 중심으로 ㄴ자 형의 사랑채와 ㄱ자 형의 안채가 축이 틀어져 튼ㅁ자 형식으로 되어 있다.

안채는 ㄱ자 형으로 몸채는 전퇴이고 날개채는 홑집이다. 평면은 광·광·건넌방·대청·웃방, 꺾어져서 안방·부엌으로 구성된다. 구조는 자연석 기단 위에 큰 자연석 덤벙주초를 놓고 방형 기둥을 세웠다. 가구는 1고주5량가에 맞걸이 3량가이고, 대청은 긴보5량가이다. 지붕은 홑처마 우진각 지붕이다.

사랑채는 一자 형의 전퇴집으로 평면은 오른쪽부터 누마루·웃사랑방·아랫사랑방·사랑부엌·문간·방으로 구성된다. 구조는 장대석 외벌대 기단 위에 큰 자연석 덤벙주초를 놓고 방형 기둥을 세웠다. 가구는 1고주5량가이고, 지붕은 홑처마 우진각 지붕이다. 곳간채는 一자 형의 홑집으로 평면은 나뭇간·김치광·광·외양간으로 구성된다. 간결한 3량가로 홑처마 우진각 지붕이다.

5. 칠금동 권태성 가옥

칠금동 권태성 가옥은 충주시 칠금동 381번지에 위치하고, 종가를 철거하면서 현재의 가옥을 1925년경에 건립하였다고 한다. 현재의 위치로 이사하기 전의 종가와 옆집에 권태응의 생가 및 가옥이 남아 있지 않아 아쉬움을 남긴다. 배치는 현재 ㄱ자 형의 안채만 남아 있으나 안마당을 중심으로 ㄱ자 형의 행랑채가 있었다고 한다.

안채는 ㄱ자 형으로 몸채는 전퇴이고 날개채는 후퇴집이다. 평면 구성은 건넌방·대청·웃방, 꺾어져서 안방·부엌·뜰아랫방으로 구성된다. 구조는 시멘트 기단이나 원래는 자연석 외벌대 기단이었을 것으로 보이며, 그 위에 높은 사다리꼴 주초를 놓고 방형 기둥을 세웠다. 기둥머리에는 장혀받친 도리와 보아지 받친 보가 결구되고 뺄목으로 처리한 민도리 형식이다. 가구는 1고주5량가이고, 지붕은 홑처마 팔작지붕이다.

6. 대소리 고가

대소리 고가충주시 대소원면 대소리 166-4번지[대소원면 대소원로 127-5]에 위치하고, 100여 년 전에 지어졌다고 전해지는 가옥이다. 정확한 연혁은 알기 어려우나 마을 사람들에 의하면 3.1운동 때 만세운동을 결의하고 준비한 곳이었다고 한다. 중부 지방의 지역적 특성을 보이는 부농 계층의 가옥으로 추정되며 안채와 사랑채는 모두 없어지고 규모 있는 사랑채만 남아 교회의 부속 건물로 사용하였으나 1985년경에 모두 철거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사랑채는 정면 6칸 중 측면 3칸은 대청을 만들고 좌측 3칸은 사랑방과 부엌으로 각기 사용하였다고 한다. 구조는 1단의 다듬은 기단석 위에 네모뿔 형 높은 주초석을 놓고 민흘림 방형 기둥을 세웠는데 기둥의 상부에는 공포를 생략하고 방형의 보아지를 건물 내외의 방향으로 연결하여 퇴량을 받쳐주고 있다.

창방으로 결구된 건물의 뒷면 기둥 사이에는 소로를 3구씩 놓아 주심도리 장혀를 받쳐주고 있으나 건물의 앞면에는 창방을 결구하지 않았다. 조사된 기록에 의하면 가구는 양내고주 위에 대량과 종량을 결구하고 다시 종량 상부에 사다리꼴 대공을 설치하여 종도리를 받치도록 한 5량가라고 한다. 대청은 긴보5량가로 추정된다.

[서민 주택]

1. 제내리 이윤배 가옥

제내리 이윤배 가옥은 충주시 주덕읍 407-5번지 풍덕마을에 위치하고, 마을 사람들에 의하면 1900년에 건축되었다고 한다. 비교적 원형이 잘 보존된 우리나라 서부형 토담집의 형식을 보여주는 이 지역의 홑집의 토담집이다. 안채는 정면 3칸, 측면 1칸 규모의 一자 형 홑집이다. 평면은 웃방·안방·부엌으로 구성된다. 부엌은 입구에 봉당을 마련하고, 안방 앞으로도 봉당을 마련하여 방으로 들어가게 되어 있다. 안채는 부엌 아궁이에서 난방을 하고, 오른쪽 측면에는 가랫굴로 보이는 굴뚝이 설치되어 있다.

구조는 흙으로 쌓은 토단 위에 전퇴는 덤벙주초를 놓고 원형 기둥을 세우고 있다. 기둥은 토단을 보호하기 위한 긴 서까래를 받친 처마도리를 받치고 있다. 벽체는 아랫부분은 토석 혼축이고 위로 갈수록 토담과 같은 토벽으로 되어 있다. 벽 위는 고미서까래이고 홑처마의 우진각 지붕이다.

2. 제내리 이의동 가옥

제내리 이의동 가옥은 충주시 주덕읍 407-4번지 풍덕마을에 위치하고, 마을 사람들에 의하면 1900년에 건축되었다고 한다. 가옥주가 직접 지은 집이라고 하며 이윤배 가옥과 비슷한 형식으로 홑집의 토담집이다. 안채는 정면 3칸, 측면 1칸 규모의 一자 형 홑집이다. 평면은 웃방·안방·부엌으로 구성된다. 부엌은 입구에 봉당을 마련하고, 안방 앞으로도 봉당을 마련하여 방으로 들어가게 되어 있다. 벽장 하부 아궁이에서 난방을 하고, 오른쪽 측면에는 가랫굴로 보이는 굴뚝이 설치되어 있다.

구조는 자연석 기단 위에 전퇴는 덤벙주초를 놓고 원형 기둥을 세우고 있다. 기둥은 토단을 보호하기 위한 긴 서까래를 받친 처마도리를 받치고 있다. 벽체는 흙으로 담과 같이 쌓은 토벽으로 되어 있다. 지붕은 홑처마의 우진각 지붕을 꾸미고 있다.

3. 잠병리 고가

잠병리 고가충주시 금가면 잠병리 943번지에 위치하고, 18세기 말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는 오래된 구조 기법으로 하고 있는 중부 지방의 전형적인 민가 형식의 초가이다. 1985년 12월 28일 충청북도 문화재자료 제2호로 지정되었으나 1998년 화재로 소실되어 터만 남아 있어 아쉬움이 남는다.

안채는 정면 3칸, 측면 1칸 반 규모이고 一자 형 전퇴 초가집이다. 평면은 방 2칸, 부엌으로 구성된다. 구조는 자연석 기단 위에 덤벙주초를 놓고 방주를 세우고 있다. 가구는 3량가이나 전면은 5량가와 같이 꾸미고 있다. 각 방의 천정에는 고미반자이고 홑처마 초가지붕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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