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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903160
한자 喪禮服
분야 생활·민속/생활
유형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지역 충청북도 충주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어경선

[정의]

충청북도 충주시에서 상을 당했을 때 입는 예복.

[개설]

관혼상제(冠婚喪祭)의 4례(四禮) 중 상례(喪禮)는 사람이 죽었을 때 하는 절차로서 인간의 삶은 이 세상에서 죽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저 세상에서 다시 태어난다고 생각하여 정성을 다하였다. 유교 사회에서 효(孝)를 바탕으로 한 유교적 개념을 잘 드러내 주고 있는 대표적 의복이 상례복이다. 이것은 현대 사회에서도 여전히 보수성이 강한 옷으로 죽은 이를 위한 수의(壽衣)와 산 사람을 위한 상복으로 구별된다.

[수의]

염습(殮襲)할 때 시체에 입히는 옷으로 세제지구(歲製之具)라고도 한다. 수의는 주로 윤달에 마련하는데, 하루에 완성하여야 하고 완성된 것은 좀이 쏠지 않게 담뱃잎이나 박하 잎을 옷 사이에 두어 보관하며, 칠월칠석에 거풍한다. 재료는 비단·명주·삼베로 만들었다.

남자의 수의는 속적삼·저고리·속고의 바지·겹옷·창의·심의·복건 등으로 구성된다. 여자의 수의는 속적삼·저고리·속속곶·바지·단속곶·치마 원삼·민족두리로 구성된다. 그외 공통적으로 들어가는 것은 얼굴을 싸는 멱모, 손을 싸는 악수, 손톱과 발톱, 머리카락을 넣는 오낭, 배를 덮는 복보, 버선과 습리, 이불인 대렴금과 소렴금, 요인 지욕, 시신 입관 후 맨 위에 덮는 천금베개가 있다.

[남자의 상복]

성복(成服)하여 상제(喪制)로 있는 동안 입는 예복인 상복은 삼베로 만든다. 상주는 굴건제복(屈巾祭服)을 입는다. 머리에는 굴건·수질·효건을 쓰고, 내복으로 중의를 입고, 그 위에 최의를 입은 다음 최상을 두른다. 허리에는 요질과 교대를 맨다. 발에는 마혜를 신고 행전을 두른다. 또 상장(喪杖)이라고 하는 지팡이를 짚는데,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는 대나무로, 어머니가 돌아가셨을 때는 오동나무로 만든 것을 짚었다.

[여자의 상복]

성복하여 상제로 있는 동안에는 삼베 치마저고리를 입고 그 위에 최의를 입는다. 머리에는 건을 쓰지 않고 수질을 쓴다. 허리에는 요질과 교대를 두른다. 발에는 미투리를 신는다.

[참고문헌]
이용자 의견
타* 글자만 올리지말고 이미지좀 올려주시오! 왜 한복내의에 대한 정보가 하나도 없는지! 네이버는 그만 정부에게 기대고 지식정보좀 강화해라!
  • 답변
  • 디지털 충주 문화대전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이용을 부탁드립니다.
201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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