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2012년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대구광역시연합회가 설립 50주년을 맞이하여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대구광역시연합회의 역사를 기록한 책.

[개설]

『대구예총50년사(大邱藝總五十年史)』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대구광역시연합회의 50년 발자취와 10여 개 회원 단체의 역사를 상세히 다루고 있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대구광역시연합회의 전신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경상북도지부가 설립된 것은 1962년 2월 18일이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대구광역시연합회는 대구건축가협회, 대구국악협회, 대구무용협회, 대구문인협회, 대구미술협회, 대구사진작가협회, 대구연극협회, 대구연예협회, 대구영화협회, 대구음악인협회 등 10여 개의 회원 단체를 둔 연합체이다.

[편찬/간행 경위]

『대구예총50년사』는 한국예술문화단쳬총연합회 대구광역시연합회가 2012년 설립 50주년을 맞아 발간되었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대구광역시연합회가 2011년부터 2012년까지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여 책을 발간하였다.

[서지적 상황]

『대구예총50년사』는 대구문화예술 디지털 아카이브 홈페이지에서 전자 문서의 형태로 일부 열람이 가능하다.

[형태]

『대구예총50년사』는 981쪽이며, 천연색 삽화가 포함된 단행본이다. 대구문화예술 디지털 아카이브 홈페이지에서 전자 문서의 형태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는데, 첫 부분인 ‘대구예총’ 편만 열람할 수 있다.

[구성/내용]

『대구예총50년사』는 발간사를 시작으로 하여 대구예총, 대구건축가회, 대구국악협회, 대구무용협회, 대구문인협회, 대구미술협회, 대구사진작가협회, 대구연극협회, 대구연예예술인협회, 대구영화인협회, 대구음악협회의 50년사와 연혁, 주요 임원, 현황 등을 서술하였다.

[의의와 평가]

『대구예총50년사』를 통하여 대구 지역에 분포한 예술 단체의 역사와 동향을 살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