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복구) 소속 교회.

[개설]

1974년 동작구 상도4동 279-415의 위치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 성민교회’라는 이름으로 창립되었다.

[설립 목적]

제일성민교회는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터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를 표어로 정하였다. 예수님이 주는 생수와도 같은 십자가의 도의 복음을 온 세상으로 전파하는 교회의 사명을 다하고자 한다.

[변천]

1986년에 ‘제일성민교회’로 개명하고 상도4동 279-421의 대지를 매입하고, 1988년 상도4동 279-422 및 279-416의 대지를 매입하여 1989년에 교회 건물을 준공하였다. 1994년, 2001년에 교회 증축공사를 하였고, 2016년에 교육관 개축을 통해 주일학교 예배실, 사역자 상담실, 사역자 숙소, 주차장을 확보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 대학생부, 청년전도회, 남전도회, 여전도회가 조직되어 성민공동체 내의 교제를 활발히 해나가고 있다. 제일성민교회는 1985년에 제일성민선교원을 개원하였고 2004년부터는 이를 제일성민어린이집으로 변경하여 운영하고 있다. 또 2003년부터 소속 교단 결의로 서산중앙병원을 개설하여 지역 의료선교 사업에 동참하기 위한 재정지원을 시작하였다.

[현황]

역대 교역자로는 이명호, 전홍식, 정은채 등이 담임목사로 봉직하였고, 2019년 11월에 조돈희가 담임목사로 부임하여 봉직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복구 교단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교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