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2012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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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銅雀區民白日場 |
영어공식명칭 | The Dongjakgumin Composing Meeting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행사/행사 |
지역 | 서울특별시 동작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고혜원 |
시작 시기/일시 | 1999년 - 제1회 동작주부백일장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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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장소 | 국립서울현충원 - 서울특별시 동작구 현충로 210[동작동 271-18] |
주관 단체 | 동작문화원 - 서울특별시 동작구 장승배기로10길 42[상도2동 176-3] 동작문화센터 |
행사 시기/일시 | 매년 7월 |
전화 | 02-822-8500 |
홈페이지 | 동작문화원(http://www.dongjaktv.net) |
[정의]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 있는 동작문화원에서 매년 7월 동작구민을 대상으로 개최하고 있는 백일장.
[개설]
동작구민백일장은 동작구민의 문학적 소양과 자기 성찰의 계기를 마련할 목적으로 개최하는 백일장이다.
[연원 및 개최 경위]
동작구민백일장은 1999년 제1회부터 2010년 제12회까지는 ‘동작주부백일장’이었으나, 2011년 제13회부터는 참여 대상을 주부에서 구민으로 확대하여 ‘동작구민백일장’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매년 7월에 개최하고 있다.
[행사 내용]
동작구민백일장은 서울특별시 동작구에 거주하는 구민들을 대상으로 시와 수필 부문으로 나누어 백일장을 진행하고 있다. 시상은 각 영역별로 장원 1명, 우수 2명, 가작 2명, 장려 5명에게 수여되며, 매년 시와 수필 부문을 합하여 총 20명의 수상자를 배출하고 있다.
[현황]
동작구민백일장은 2019년 7월 4일 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있는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제21회 동작구민백일장을 개최하였다. 제21회 동작구민백일장의 주제는 ‘3.1절 100주년을 맞이하며’, ‘과거의 나에게 하고 싶은 말’, ‘보라매역에서 이수역까지’, ‘우리가족 하모니’였으며, 시 70편, 수필 50편이 응모되었다. 시 부분 장원은 박정예[살아 있어 고마워], 우수는 문지은[무지개], 서이석[나에게], 가작은 김청자[행복 꽃길], 안경숙[유년], 장려는 김완순[참 잘 살았다], 백용태[고달팠던 청춘], 신옥순[달래에게], 신정숙[당신은 누구시길래], 우봉하[우리 가족 하모니]에게 돌아갔다. 수필 부분 장원은 이슬[좀 걸어야겠다], 우수는 김경해[할모니!], 민병숙[비겁하지 않게, 용기 있게], 가작은 유점남[내 이름 찾기], 하난영[일자리의 소중함], 장려는 김명재[닿을 수 없는 편지], 오인순[이루지 못한 꿈], 이순영[빨주노초파남보, 그리고], 이인숙[엘리스레위시아와 백합], 정혜정[장미와 가시]에게 돌아갔다. 심사 위원은 시 영역 이태희[인천대학교 기초교육원 교수], 수필 영역 고혜원[중앙대학교 다빈치교양대학 교수]이 맡았으며, 시와 수필 모두 투고 편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제22회 동작구민백일장은 2020년 9월 1일부터 9월 29일까지 공모를 하였으며, 시 부문 장원 1명, 우수 3명, 가작 4명, 장려 7명에 수상하였고 수필 부문은 장원 1명, 우수 3명, 가작 4명, 장려 7명에 수상하였다. 제22회 동작구민백일장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진행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