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3032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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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江陵長德里銀杏- |
영어음역 | Jumunjin Jangdeok-ri Eunhaeng Namu |
영어의미역 | Ginkgo Tree in Jangdeok-ri, Jumujin |
이칭/별칭 | 장덕리 은행나무 |
분야 | 지리/동식물 |
유형 | 식물/보호수 |
지역 |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장덕리 643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상수 |
문화재 지정 일시 | 1964년 1월 31일 - 강릉 장덕리 은행나무, 천연기념물 제166호로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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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강릉 장덕리 은행나무, 천연기념물로 재지정 |
학명 | 은행나무|Gingko bilosa Linne |
높이 | 26m |
흉고둘레 | 9.8m |
근원둘레 | 10.8m |
수관폭 | 26m |
수령 | 800년 |
소재지 주소 |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장덕리 643 |
관리면적 | 278㎡ |
문화재 지정번호 | 천연기념물 |
지정사유 | 노거수 |
[정의]
강릉시 주문진읍 장덕리에 있는 은행나무.
[개설]
강릉 장덕리 은행나무는 장덕리 마을 앞 하천변에 위치하며 열매를 맺을 수 있는 수나무이다. 우리나라 은행나무 중에서 오래 사는 나무는 대개 암나무인데 장덕리 은행나무는 장수하는 수나무로서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수령은 확실치 않으나 800년 정도로 추정한다. 이 나무 주위에 탱자나무와 배롱나무 등이 크게 자란 것으로 보아 이 지역의 기후가 온화함을 알 수 있다.
[생활민속적 관련사항]
부락민들이 모시는 신목(神木)은 아니나, 거목(巨木) 자체에 대한 재미나는 전설이 남아 있다. 옛날에는 이 나무에 열매가 많이 달렸는데 떨어진 나무가 고약한 냄새를 풍기자 이곳을 지나가던 어느 노승이 이것을 싫어해서 나무줄기에 부적을 써서 붙였더니 그 후부터 열매를 맺지 않게 되었다는 것이다.
[형태]
지상 2.3m 지점에서 여러 갈래로 나뉘어져 있다. 그중 3줄기는 옆으로 비스듬히 누워 있어 기둥이 받쳐주고 있다. 은행나무는 높이 26m, 가슴둘레 9.8m, 근부둘레 10.8m, 가지의 길이 동쪽 13m, 서쪽 13.5m, 북쪽 10m 정도이다.
[현황]
1964년 1월 31일에 천연기념물 제166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천연기념물로 재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