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80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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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水南里 |
영어음역 | Sunam-ri |
이칭/별칭 | 지로지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북도 고창군 부안면 수남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상휘 |
[정의]
전라북도 고창군 부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수남리는 수강산 남쪽에 있는 마을이라 수남(水南)이라 하였다. 다른 이름으로는 지로지(芝老池)가 있다.
[형성 및 변천]
조선 말기 흥덕군 부안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4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에 따라 수남·선량(善良)·신기(新基)·검곡(檢谷) 일부를 병합하여 수남리라 하고 부안면에 편입하였다.
[현황]
수남리는 부안면의 동부에 있다. 2010년 3월 기준 면적은 1.36㎢로 밭 0.23㎢, 논 0.7㎢이며, 2014년 12월 31일 기준 인구는 총 73세대에 142명[남 66명, 여 76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지동리·선양리 2개의 행정리와 자연 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선양마을에 햇볕이 잘 들어 선양(仙陽)이라고도 한다.
수남리 왼쪽에 지방도 734호선이 지나고 오른쪽으로 서해안고속도로가 지난다. 당산나무가 있었으나 1995년에 내린 폭설로 인해 나무가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