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8006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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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安東金氏 |
영어음역 | Andong Gimssi |
영어의미역 | Andong Gim Clan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전라북도 고창군 |
집필자 | 이기화 |
세거지 | 전라북도 고창군 공음면 석교리|공음면 선동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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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성촌 | 전라북도 고창읍 도산리|부안면 용산리 용흥|고수면 우평리 |
입향시기/연도 | 1477년 |
성씨시조 | 김방경 |
입향시조 | 김을만 |
[정의]
김방경을 시조로 하고 김을만을 입향시조로 하는 전라북도 고창군의 세거 성씨.
[연원]
안동김씨(安東金氏)의 시조 충렬공(忠烈公) 김방경(金方慶)[1212~1300]은 경순왕의 후손이다. 고려 시대에 삼별초와 왜구를 섬멸한 공으로 정난정국공신(定難靖國功臣)이 되어 상락군(上洛君)에 봉해졌다.
[입향경위]
파조 익원공 김사형(金士衡)의 현손인 김을만(金乙萬)[1458~1525]이 단종이 폐위된 뒤 남쪽으로 내려와 전라남도 남평에 은거하다가 1477년(성종 8) 무장현 동음치면 개갑(開甲)[지금의 공음면 석교리]으로 입향하였다.
[현황]
현재 후손들이 공음면 일원에 20대째 세거하고 있으며, 고창읍 도산리, 부안면 용산리 용흥, 고수면 우평리 등에 집성촌을 이루고 있다.
[관련유적]
입향시조 김을만의 손자 김질(金質)을 배향한 도암서원(道岩書院), 김질을 기리는 효자 정문(旌門)이 있다. 2000년 통계청 조사에 의하면 군내(郡內)에 210가구에 514명이 거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