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읍내리에 있는 문학 교육 기관.

[설립목적]

한국자유문예대학은 인간성이 고갈되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 문학을 통해 인간의 정서를 순화하고 문학 관련 후진을 양성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94년 6월 16일에 개강했으며 후진들의 문예 실력 함양을 위한 교육과 더불어 수료증도 수여한다. 강사진으로 문학계의 원로 서정태 시인, 김창직 시인, 강범우 평론가, 이기반 교수 등을 초빙하고 있으며 1996년부터 서울노원구민회관에서 문예대학[창작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2001년에는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읍내리 192-67번지 3층에서도 개강하였다.

[현황]

한국 문단계의 원로 중진 7명이 강사진으로 있으며 그동안 한국자유문예대학을 통하여 문단에 등단한 문인은 시(詩) 87명, 수필 16명, 소설 3명, 평론 1명 등 총 100여 명에 이른다. 또한 2009년 현재 동인지인 『백야문학』 8집을 간행하였으며 한국자유문예대학을 수료한 인사들은 사회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