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8310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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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興德産業團地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전라북도 고창군 흥덕면 선운대로 3618-13[오호리 731-4]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신재훈 |
[정의]
전라북도 고창군 흥덕면 오호리에 있는 농공단지.
[개설]
흥덕농공단지라고도 하며, 정식 명칭은 흥덕산업단지이다. 전라북도 고창군 관내에 세 번째로 지어진 농공단지이다.
[건립 경위]
산업 입지 기반을 조성하여 공장을 유치하고 고용을 창출하며, 지역산 원자재 사용으로 농촌 지역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이를 통해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 건립되었다.
[변천]
고창군은 2004년 흥덕면 오호 지구 및 10개 지구를 대상으로 한국농어촌공사와 타당성 검토를 거쳐 오호와 사천 지구 2곳을 압축하고 전라북도에 지정 승인을 요청하였다. 2006년 10월 4일 오호 지구가 농공단지 시설로 지정되었다, 2008년 3월 4일 총사업비 163억 6700만 원[국비 66억 8400만 원, 도비 4억 7800만 원, 군비 92억 500만 원]의 공사비를 들여 착공했고, 2010년 4월 27일 흥덕산업단지 준공을 완료하였다.
[구성]
흥덕산업단지의 조성 면적은 31만 4763㎡, 분양 면적은 23만 6405,9㎡이다. 입주 업체의 업종은 기계 조립, 금속, 기타 제조업, 식품 가공업 등이 주를 이룬다. 기반 시설로 부안댐에서 공업용수를 끌어오는 광역 상수도가 조성되어 있고, 전력 시설과 폐수 처리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현황]
착공한 지 4개월 만인 2008년 7월 1일 (주)현대종합금속이 입주하기로 하여 410억 원 투자 협약을 맺었다. 2009년 1월 7개 업체와 입주 계약을 완료하였다. 2011년 11월 12일 중소기업 3곳과 570억 원 규모의 투자 협약을 완료함으로써 분양률 100%의 성과를 달성하며 760명을 고용하는 경제적 효과를 창출하였다. 이후 태경그룹 계열사의 컨베이어 이송용 롤러 공장, 컨베이어 롤러 업체 (주)오디텍신소재 공장 등이 들어섰다. 2020년 6월 현재 14개 업체가 들어서 있고, 1개 업체와 입주 계약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