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300073 |
---|---|
한자 | 安洞里 |
영어공식명칭 | Andong-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안동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태정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면 안동리 개설 |
---|---|
변천 시기/일시 | 1955년 -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면 안동리에서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안동리로 개편 |
안동리 -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안동리 | |
성격 | 법정리 |
면적 | 2.59㎢ |
가구수 | 109가구 |
인구[남/여] | 243명[남자 123명|여자 120명] |
[정의]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지명총람』에 의하면 수렁이 많으므로 수실, 또는 화곡이라 하며, 또는 안동부사 윤복이 살았으므로 안동태 또는 안동이라고 하였는데, 이 중 『지명총람』에서 말하는 안동부사는 해남윤씨 윤효정의 넷째 아들 행당 윤복을 말한다.
[형성 및 변천]
본래 해남군 군일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해남군 해남면 안동리로 개설되었다. 1955년 해남면이 해남읍으로 승격하여 해남군 해남읍 안동리로 개편되었다. 현재 안동마을 1개의 자연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안동마을은 약 450여 년 전 안동부사를 지낸 윤복(尹復)이 분가하여 정착하면서 형성되었다.
[자연환경]
안동리(安洞里)는 평야지대에 자리 잡고 있다.
[현황]
안동리(安洞里)는 북쪽으로 용정리, 고도리, 동쪽으로 연동리, 남쪽으로 삼산면 창리, 서쪽으로 백야리와 접하고 있다. 2018년 10월 31일 현재 면적은 2.59㎢이고, 안동리 1개 행정리에 109가구, 243명[남자 123명, 여자 120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해남읍에서 북평면으로 가는 국도 제13호선이 안동리의 북서쪽 끝에 살짝 걸쳐서 지나가고 있다. 안동마을의 주업은 농업이며 주로 벼농사를 짓는다. 안동제2저수지를 지나 삼산면 금산마을로 넘어가는 고개의 정상부 북서쪽 봉우리 정상부에 삼국시대의 안동 유물 산포지(安洞遺物散布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