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700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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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邑內里 |
영어공식명칭 | Eupnae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읍내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지훈 |
[정의]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장터·북동네·서동네·남동네·덕현을 병합하여 읍내리라 부른다. 자연마을로는 남부·동부·향교마을 등이 있다. 남부마을은 읍내리의 남쪽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고, 동부마을은 동쪽에 자리하였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향교마을은 전의향교가 자리한 마을이라 하여 지어진 이름이다.
[형성 및 변천]
읍내리는 전의면의 중심마을로 1895년 전의군이 신설될 때 읍내면이었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전의군이 연기군에 편입되어 전의면이 되었다. 장터, 북동네, 서동네, 남동네, 덕현을 병합하여 읍내리라 정하고 전의면에 편입하였다. 충청남도 연기군 전의면에 속하여 있다가 2012년 7월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으로 편입되었다.
[자연환경]
읍내리는 조천과 북암천이 만든 충적지인 넓은 평지에 자리하며 주변에 높은 산지는 없다. 동쪽에는 북암천이 남류하며, 남쪽에는 조천이 북류하다 읍내리에서 합류하여 동쪽으로 흐른다.
[현황]
2020년 8월 기준 총 589가구로 1,063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읍내리에는 전의면사무소·전의초등학교·전의중학교·전의역·전의향교 등이 있다. 전의면의 행정·금융·치안·교육 등 각 영역에서 중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경부선 철도와 국도 제1호가 마을을 관통하고 있어 교통의 요충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