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4001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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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菊谷里 |
영어음역 | Gukgok-ri |
이칭/별칭 | 국싯골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북도 안동시 일직면 국곡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규복 |
[정의]
경상북도 안동시 일직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주변의 산세가 국화꽃을 닮았다고 하여 국곡(菊谷)이라 하였다. 국싯골이라고도 한다.
[형성 및 변천]
약 180년 전 하국곡에서 이조참판을 지낸 사람이 마을을 개척하였다고 한다. 조선시대 말에 안동군 일직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조탑리의 일부가 통합되어 국곡리로 개편되었다. 1934년 안동군 일직면에 편입되었고, 1995년 안동군이 안동시와 통합되면서 안동시 일직면 국곡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국곡리의 남북 방향과 북서-남동 방향으로 골짜기가 길게 형성되어 있으며, 마을은 골짜기를 따라 늘어서 있다. 마을 주변에는 평야가 펼쳐져 있고, 하국지와 간평지 등의 저수지가 있다.
[현황]
일직면 서북쪽에 있는 마을로, 일직면 소재지 서쪽 약 4㎞ 지점에 있다. 2008년 12월 기준 면적은 9.57㎢이며, 2015년 12월 31일 현재 총 91세대에 173명(남자 77명, 여자 96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자연마을로는 상국·간평·하국·삼거리 등이 있다. 동쪽으로 일직면 조탑리, 서쪽으로 풍천면 어담리, 남쪽으로 용각리, 북쪽으로 남후면 고상리와 닿아 있다. 지방도 930호선이 북서-남동 방향으로 형성된 마을을 따라 뻗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