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5001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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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大阜東洞 |
영어음역 | Daebudong-dong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동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우석 |
[정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속하는 법정동.
[형성 및 변천]
조선시대에는 경기도 남양군 대부면 동리이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부천군 대부면 동리가 되었고, 1973년 옹진군 관할이 되었다. 1994년 안산시로 편입되어 대부동 관할의 대부동동이 되었다. 2002년 안산시의 구제(區制) 시행에 따라 단원구에 속하게 되었다.
[자연환경]
대부동동의 북부와 동부는 시화지구의 농지 조성 공사 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남부는 황해에 면하여 남쪽으로 거북햄섬, 가운데햄섬, 큰햄섬이 있다. 동쪽으로는 벼랑산이, 서북쪽으로는 황금산이 솟아 있다.
[현황]
2009년 2월 28일 현재 면적은 10.20㎢이고, 총 810가구에 1,744명[남자 897명, 여자 847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시화방조제를 통하여 대부도로 진입하는 지방도 301호선이 남동쪽으로 뻗어 연륙된 선감도와 탄도를 거쳐 탄도방조제를 통해 화성시로 연결된다. 남부 해안에는 동주염전 등의 염전과 대부포도 재배단지가 있고, 자연마을인 당전동 근처에 대동초등학교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