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50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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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木內洞 |
영어음역 | Mongnae-dong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목내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우석 |
[정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속하는 법정동.
[명칭유래]
1914년 안산군 와리면 이목리(梨木里)와 능내리(陵內里)를 합칠 때 이목리의 ‘목’자와 능내리의 ‘내’자를 따서 목내리(木內里)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조선시대에 안산군 와리면 이목리(梨木里)와 능내리(陵內里)이었다가 1914년 이목리와 능내리를 통합하여 목내리라 하고 시흥군 군자면에 편입하였다. 1986년 안산시 설치로 안산시 목내동이 되어 행정동인 원초동 관할에 있었다가, 1988년 초지동 관할이 되었다. 2002년 구제 실시로 단원구 목내동이 되었다.
[현황]
안산시 서남쪽에 있다. 2009년 2월 28일 현재 면적은 3.04㎢이며, 총 71가구에 93명[남자 72명, 여자 21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동쪽으로 원시동, 서쪽으로 성곡동, 남쪽으로 시화호, 북쪽으로 신길동과 이웃하고 있다. 주변 지역과 함께 반월공업단지를 이루고 있어 산업체들이 밀집해 있다. 북쪽으로 국도 39호선이 지나고, 남쪽 시화호와 잇닿은 곳에 해안로가 동서 방향으로 뻗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