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500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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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三里 |
영어음역 | Samri |
영어의미역 | Samri Village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현우 |
[정의]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에 있었던 자연 마을.
[명칭유래]
이리(二里)와 사리(四里) 사이에 있는 마을이므로 삼리(三里)라 하였다. 마을 북쪽은 아랫말, 남쪽은 웃말, 동쪽은 한우물이라 불렀다. 『조선지지자료』에는 샘골로 표기되어 있다.
[형성 및 변천]
조선시대에 밀양박씨가 정착한 이래 양주최씨, 김해김씨 등이 세거하였다. 조선시대에 광주군(廣州郡) 성곶면(聲串面) 삼리(三里)라 하였고, 1906년 9월 24일 칙령 제98호에 따라 안산군(安山郡) 성곶면 삼리가 되었다. 1914년 3월 1일 부령 제111호에 따라 수원군(水原郡) 반월면(半月面) 사리(四里)에 편입되었고, 1949년 8월 15일 대통령령 제161호에 따라 화성군(華城郡) 반월면 사리가 되었다. 1986년 1월 1일 법률 제3798호에 따라 안산시(安山市) 사동(四洞)이 되었다.
[현황]
삼리는 뒷골 북쪽에 있던 마을로 지금의 석호초등학교 주변에 있었다. 1979년 폐동될 때 모두 22호의 민가가 있었다. 1988년부터 민가가 들어서기 시작하여 현재는 택지로 조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