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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500265
한자 元谷洞
영어음역 Wongok-dong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우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동
면적 3.10㎢
총인구[남, 여] 38,632명[남자 20,569명, 여자 18,063명]
가구수 17,065가구

[정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속하는 법정동.

[명칭유래]

1914년 원상리(元上里)와 모곡리(茅谷里)를 통합하면서 원상리의 ‘원(元)’자와 모곡리의 ‘곡(谷)’자를 취하여 원곡리(元谷里)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조선시대에 안산군 와리면 원상리와 모곡리였다가 1914년 두 마을을 합쳐 시흥군 군자면 원곡리가 되었다. 1986년 안산시 출범에 따라 안산시 원곡동이 되어 행정동인 군자동 관할이 되었다. 1988년 군자동에서 원곡1동·원곡2동이 분동되었고, 1994년 군자동이 원곡본동으로 개칭되었다. 2002년 구제 실시에 따라 단원구 원곡동이 되었다.

[자연환경]

대부분이 평지로 이루어졌으며, 동북쪽으로 선부동 우산이산에서 뻗어 내린 지맥이 야산을 형성하고 있다.

[현황]

2009년 2월 28일 현재 면적은 3.10㎢이며, 총 17,065가구에 38,632명[남자 20,569명, 여자 18,063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남부 지역은 중앙로가 관통하여 교통이 편리하고, 안산원곡초등학교를 중심으로 연립 주택 단지가 밀집되어 있다. 조성된 지 오래되어 주거 환경이 열악한 지역으로 현재 재정비 계획이 수립되어 있다.

동부 지역은 라성호텔을 중심으로 최초 신도시 조성 이후 상설 시장이 자리 잡은 곳으로 유동 인구가 많다. 기존의 근로자 임대 아파트는 모두 철거되고 대규모 아파트가 건설되고 있다. 서부 지역은 대부분 조성된 지 20년이 넘은 노후 주택 밀집 지역이며, 약 5만여 명의 외국인 노동자가 모여 살고 있다. 특히 원곡본동사무소에서 안산역에 이르는 골목길에는 중국, 동남아, 중동 지역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수백여 개의 국제 상점이 밀집되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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