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500402 |
---|---|
한자 | 月陂洞支石墓群 |
영어의미역 | Dolmens in wolpi-dong |
이칭/별칭 | 월피동 지석묘군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월피동 |
시대 | 선사/청동기 |
집필자 | 신대광 |
성격 | 고인돌군 |
---|---|
건립시기/연도 | 청동기시대 |
소재지 주소 |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월피동 |
[정의]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월피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군.
[위치]
월피동 고인돌군은 경기도 안산 지역에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는 고인돌 유적지 가운데 하나로 안산시 상록구 월피동 안산천변에 위치해 있다.
[발굴조사경위 및 결과]
1978년 경희대학교박물관에서 월피동 고인돌 2기를 조사하였고, 1983년 한양대학교박물관에서 4기를 확인하였다. 1978년 경희대학교박물관의 조사에 의하면 고인돌의 하부 구조는 지석 없이 토광을 묘실로 사용하였는데, 이러한 양식은 경기도 안산 지역 고인돌 양식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1호 고인돌의 상석에는 39개의 성혈이 있다고 보고되었다.
[출토유물]
월피동 고인돌군에서는 민무늬토기 파편 일부와 1978년 조사 시 석기 2점이 출토되었다.
[현황]
2009년 현재 무분별한 개발과 경지 정리로 인하여 월피동 고인돌군은 흔적조차 찾을 수 없는 상황이다.
[의의와 평가]
월피동 고인돌군의 출토 유물이 빈약하여 정확한 축조 시기는 알 수 없으나, 서해안 지역의 고인돌 문화를 이해하는 데 귀중한 자료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