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5005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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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羅允忱 |
영어음역 | Na Yunchim |
이칭/별칭 | 언부(彦孚)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경기도 안산시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김창현 |
[정의]
조선 전기의 문신.
[가계]
본관은 안정(安定). 자는 언부(彦孚). 증조부는 나계종(羅繼宗), 할아버지는 창릉참봉 나세걸(羅世傑), 아버지는 성균관전적 나익(羅瀷), 어머니는 종실(宗室)인 고흥부수(高興副守) 이억천(李億千)의 딸이다.
[활동사항]
나윤침은 1537년(중종 32) 10세 때 부친을 여의고, 1545년(명종 1) 을사사화(乙巳士禍) 때 숙부 나식(羅湜)을 비롯한 형과 동생이 모두 화를 당하였다. 가문이 어려워 초야에 묻혀 살다가 1558년 생원시에 합격한 후 훈도에 임명되었다. 1573년(선조 6)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성균관학유를 지냈다.
[묘소]
묘는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건건동 나봉산(羅峰山) 아래에 있다.
[상훈과 추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