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목표]

사랑과 정성을 다하는 교사, 정직하고 예절바른 학생, 쾌적하고 즐거운 학교, 자녀를 믿고 사랑하는 학부모라는 학교상 아래 예의를 알고 바르게 생활하는 어린이, 몸과 마음이 깨끗하고 건강한 어린이, 즐겁게 공부하며 소질을 계발하는 어린이, 깊이 생각하며 창의력을 신장하는 어린이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날로 새롭고 성실한 어린이’이다.

[변천]

1999년 1월 15일 설립인가를 받고 2000년 3월 1일 10학급으로 개교하였다. 2001년 5월 4일 개교기념식을 거행하였으며 2002년 2월 19일 제1회 졸업식을 거행하였다. 2002년 3월 18일 병설유치원을 개원하였으며, 2005년 3월 1일 경기도 교육청 지정 교육과정정책 연구학교로 지정되었다. 2015년 9월 1일 제6대 김준기 교장이 취임하였고, 2016년 2월 5일 제15회 졸업식을 통해 66명이 졸업하여 총 1,650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활동]

예의를 알고 바르게 생활하는 어린이 육성을 위해 기본이 바로 선 생활지도에 충실하며,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글로벌 시대에 동참할 수 있는 교육에 힘쓰고 있다. 몸과 마음이 깨끗하고 건강한 어린이를 육성하기 위해 보건체육 위생교육을 강화하고, 녹색성장 교육기반 조성과 안전사고 예방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다.

즐겁게 공부하며 소질을 계발하는 어린이 육성을 위해 기초·기본 학력의 신장을 도모하고, 방과 후 학교의 효율적 운영 및 교원의 전문성 신장, 선진교육 환경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깊이 생각하며 창의력을 신장시키는 어린이 육성을 위해 과학교육의 활성화와 정보 활용 능력 신장, 진로 교육의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방상길/작곡 김주빈]

아침햇살 영롱한 노적봉 기슭/ 푸른 꿈 키워가는 배움의 터전/ 온누리 한-겨레 이끌-어 나갈/ 이 나라의 주역들이 여기 모였다/ 지혜와 덕성을 갈고 닦아서/ 세상의 빛이 되자 경수 어린이

(2) 교목: 느티나무의 생명력을 닮아 어려운 역경을 이겨나가며, 슬기로운 어린이로 자라나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3) 교화: 철쭉은 모진 한파 속에서도 생명을 지키며 아름다운 꽃망울을 준비하는 인내와 끈기, 그리고 지·덕·체의 조화로운 덕성을 표상하고 있다.

[현황]

2016년 4월 1일 현재 총 14학급에 346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2학급 45명, 2학년은 2학급 54명, 3학년은 3학급 59명, 4학년은 2학급 55명, 5학년은 2학급 53명, 6학년은 3학급 80명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21명, 그리고 행정 담당 및 일반직 13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 일반교실 19실과 도서실, 과학실, 과학준비실, 컴퓨터실, 컴퓨터준비실, 미술공작실 , 음악실, 시청각실, 시청각준비실, 보건실, 방송실 등이 갖추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