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800917
한자 古代島敎會
분야 종교/기독교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고대도2길 42[삽시도리 1022-1]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윤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82년연표보기 - 고대도교회 설립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05년 - 고대도교회 귀츨라프 선교사 기념교회로 지정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05년 - 고대도교회 신축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05년 - 고대도교회 귀츨라프 선교기념관 설치
현 소재지 고대도교회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고대도2길 42[삽시도리 1022-1]지도보기
성격 개신교 교회

[정의]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고대도에 있는 개신교 교회.

[개설]

고대도교회는 1832년 개신교 선교사 중 최초로 고대도를 통해 한국을 방문한 카를 귀츨라프(Karl Friedrich August Gützlaff)[1803~1851] 선교사를 기념하기 위해 세운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 소속의 교회이다.

[설립 목적]

고대도교회카를 귀츨라프고대도 방한을 기념하고, 고대도에서 목회 활동을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개신교 목사인 카를 귀츨라프는 1832년 충청남도 보령시 고대도에 도착하여 20여 일 머물며 조선 정부와 고대도 주민들에게 한문 성경을 전래하는 등 선교 활동을 하였다. 이후 1982년 고대도교회가 설립되였고, 2001년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 총회에서 고대도교회귀츨라프 선교사 기념교회로 지정하면서 교단 차원의 모금 활동을 하여 2005년 고대도교회를 신축하였다. 고대도교회귀츨라프 선교사 기념교회로 신축하면서 건물 내에 귀츨라프 선교기념관을 설치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고대도교회고대도 신자들에 대한 목회 활동과 함께 고대도를 찾는 기독교인 및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한국을 방한한 최초의 개신교 선교사인 카를 귀츨라프 선교사역의 의미를 홍보하고 있다. 고대도교회의 귀츨라프 선교기념관에는 귀츨라프의 사진과 선교 활동 내용, 한문 성경, 일기장 등이 전시되어 있다.

[현황]

고대도에는 고대도교회 외에도 카를 귀츨라프를 기념하는 공원과 고대도 귀츨라프 기념 선교센터 등이 설립되어 있다. 귀츨라프 기념공원에는 귀츨라프 얼굴 동판이 새겨진 선교기념비와 2016년 스페인의 아티스트 후안 가라이사발에 의해 세워진 구조물인 ‘MEMORIA URBANA Berlin -도시의 기억, 베를린’ 이 있다.

고대도의 두 교회인 고대도교회와 고대도 귀츨라프 기념 선교센터는 2020년부터 ‘고대도 연합교회 사역 협약’을 맺고 연합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고대도교회는 개신교 선교사 중에서 한국을 최초로 방문하여 선교 활동을 한 카를 귀츨라프의 선교 활동을 기념하는 교회로 보령 지역뿐만 아니라 한국에 개신교가 전래되는 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시설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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