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00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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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扶安郡民-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작품/음악·공연 작품 및 영상물 |
지역 | 전라북도 부안군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창주 |
성격 | 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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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 성악곡 |
작곡가 | 강병규 |
작사자 | 백양촌 |
[정의]
전라북도 부안군의 군가(郡歌).
[공연 상황]
「부안 군민의 노래」는 매년 5월 1일 부안 군민의 날과 부안군의 주요 행사에서 부안군 여성합창단과 부안 군민이 제창하고 있다.
[구성]
「부안 군민의 노래」는 내림 마장조 4/4박자의 빠르고 경쾌한 성악곡이다. 곡의 구성은 마지막 8마디 후렴을 포함해 총 24마디이다. 세 도막 형식으로 큰 악절 8마디를 기준으로 A[a+b]+B[c+d]+A[a+b']의 구조이다. 가사는 3절까지 있다. 밝고 힘찬 악곡 구성으로 부안군의 아름다운 자연과 정서, 희망찬 미래를 노래하고 있다. 백양촌이 작사하고 강병규가 작곡하였다. 『부안군 누리집』에 악보와 가사, 음원 등이 수록되어 있다.
[내용]
가사는 다음과 같다.
[1절] 황해의 맑은 바람 불어오는 곳/ 변산에 서린 정기 고루 뻗히니/ 산천도 아름답다 즐거운 고장/ 인정도 도타웁다 사랑의 고장/ 영원히 빛나거라 꽃을 피어라/ 대한의 높이 솟을 우리 부안군
[2절] 양양한 앞길 위해 힘을 모아서/ 불타는 정신으로 바삐 가꾸세/ 풍족타 어염 시초 복지의 터전/ 천만년 번영해 갈 알뜰한 터전/ 영원히 빛나거라 꽃을 피어라/ 대한의 높이 솟을 우리 부안군
[3절] 새 보람 비춰 온다 낭주 고을에/ 희망은 밝아 온다 우리네 살림/ 찬란한 문화의 탑 쌓아 올리어/ 새 나라 깃발 아래 발맞춰 가세/ 영원히 빛나거라 꽃을 피어라/ 대한의 높이 솟을 우리 부안군
[의의와 평가]
「부안 군민의 노래」는 부안군의 자연과 문화, 희망찬 미래를 표현하고 있어 부안 군민의 화합과 자긍심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