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함양리에 있는 조선 전기 공주의 태실. 규암 의혜공주 태실(窺岩 懿惠公主 胎室)은 조선 시대 중종(中宗)의 둘째 딸이자 문정왕후(文定王后) 윤씨의 딸 의혜공주(懿惠公主)의 태실(胎室)이다. 태실은 왕실에서 출산이 있을 때 출생아의 탯줄을 봉안하고 표석을 세운 곳을 말한다. 규암 의혜공주 태실은 1941년 청농정이라는 정자를 짓기 위하여 터를 다지던 중 발견되...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함양리(咸陽里)는 하루 종일 햇빛이 내리는 지역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